연구윤리 : 미국문화의 거울 슈퍼볼 광고 어필: 애드미터 점수와 광고 어필 사이의 관계 연구 = Super Bowl Advertising Appeals as a Mirror of American Culture: A Study on Relation between Ad Meter Scores and Advertising App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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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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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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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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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연구의 목적은 애드미터 점수가 높은 슈퍼볼 광고가 점수가 낮은 광고보다 미국문화와 관련된 광고 어필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지를 테스트하는 것이다. 이 연구는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매년 상위 10개와 하위 10개 광고들을 내용 분석에 기초하였다. 상하위 10개광고는 USA 투데이 신문이 발표한 애드미터 점수를 참고하였다. 총 139개 광고를 코딩하였으며 두명의 코더가 저자와 함께 광고를 해석하였다. 상위 10위 그룹의 광고들에서 미국문화와 관련있는 젊음, 길들여지지 않음, 마법같은 홉스테드 불확실성 차원과 관련된 어필들을 더 많이 보였다. 반면, 파워 장식, 허영, 지위같은 높은 권력 차원의 어필들은 대부분하위 10위 그룹에서 보여줬다. 내용 분석을 통해 확인된 발견에 기초해서, 이 연구는 슈퍼볼 광고 내 특정한 홉스테드 차원과 관계있는 어필들이 광고의 인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설명한다. 또한, 광고의 인기와 특정한 어필의 사용과의 관계에 대한 실증적인 증거를 제공한다.
더보기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esting whether the Super Bowl adverts whose Ad Meter scores were higher than the bottom ones had more advertising appeals related to U.S. culture in Hofstede’s dimensions. The study was based on a content analysis of top and bottom 10 Super Bowl adverts for seven years 2005 through 2011. The top and bottom ten was grounded on the Ad Meter scores released by the USA Today. The total number of adverts coded was 139 and two coders interpreted them with the author. It found that adverts in the top 10 group showed more appeals related to US culture in Hofstede dimensions, such as youth, untamed, and magic appeals in uncertainty avoidance dimension. Meanwhile, such appeals like ornamental, vain, and status appeals in power distance dimension were mainly observed among the bottom 10 adverts group. Based on the findings from a content analysis, this study explains the impact of advertising appeals in certain Hofstede’s dimensions on the popularity of the Super Bowl adverts and provides empirical evidence on the relation between the popularity over the adverts and the use of certain cultural appe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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