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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 간호사의 역할과 부담과 기본간호 술 수행 시의 무균술 이행의 관계 =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Task Overload and Aseptic Technique Performance in Clinical Nurs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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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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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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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KDC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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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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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수록면
18-25(8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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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2차 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역할과부담 정도와 기본간호술의 무균술 이행 간의 상관성을 파악하여 병원감염 률 감소를 위한 임상간호사의 역할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하였다. 본 연구대상지들의 역할과부담은 9.85접으로 5점 만점에서 3.28점인 것으로 나타나 중정도 이상의 역할과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본 연구의 결과는 같은 도구를 이 용하여 간호사들의 역할과부담을 측정한 Lee 등(2002)의 연구 결과인 3.41점보다 조금 낮았는데, 이는 본 연구는 2차 병원 간 호사만을 대상으로 한데 반해 Lee 등(2002)의 연구는 3차 병원이 포함되어 연구 대상 병원별 업무의 특성이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전체 대상지들의 병원감염과 관련된 기본간호술 이행 시의 무균술 이행 정도는 유치도뇨관 삽입 시가 42.72점으로 5점 만점으로 4.27점9로 나타나 Lee와 Kim (2002)이 중환자실 간호사 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병원감염 예방에 대한 유치도뇨관 관리 의 수행도 3.61/5점이나 응급실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한 Park, Shin, Lee와 Kim (2008)의 4.01점보다 높은 것이다. Lee와 Kim (2002)의 연구 및 Park 등(2008)의 연구는 유치도뇨관 삽입 이후의 관리가 조사내용의 주를 이루는 반면 본 연구에서는 도뇨관 삽입절차 중의 간호사들의 무균술 이행정도를 조사한 것임을 생각할 때 삽입 절차 중의 무균술 이행이 삽입 후 관리 에서의 무균술 이행보다 더 잘 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면 수액주업용 정맥관 삽입 시의 무균술 이행정도는 40.11점으로 5점 만점에서 3.65점인 것으로 나타나, 임상간호사의 병원감염 관리 중 투약관리 영역이 4.4/5점(Kim & Chun, 2002)이었던 선행연구보다는 낮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선행연구에서 기본간 호술 이행 중의 무균술 이행을 측정한 연구는 찾기 힘들었고 대 병원감염관련 무균술 연구는 유치 후의 관리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어 단순 비교는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본 연구 결 과와 관련된 선행연구 고찰을 통해, 감염관리에 대한 선행 보고 는 임상간호사의 병원감염관리에 대한 인식과 수행도 조사(Choi & Park, 2002; Kim & Chun, 2002), 감염관리 간호사들의 감염관리 업무,(Oh & Yi, 2005) 등 감염관리 전반에 대한 젓이 주를 이루어 간호술을 포함한 의료숨기 개별 행위절치마다의 무균적용에 대한 평가와 검토는 간과된 측면이 있음을 추측할 수 있었다 이들 부분은 의료인의 양심에 따른 것으로 치부하고 있었으나 잘못 인지하고 있는 것은 없는지, 인지하고 있는 것을 정 확하게 이행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연구보고를 통해 더 구체적 인 감염불이행의 영역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자료의 분석을 통해 효율적인 병원감염률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을 젓이라고 본다. 대부분의 간호사들은 감염관리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나 감염관리를 위한 구체적인 시숨을 분명하게 알지 못하고 있다는 보고는(Hallett,2000) 이를 뒷받침하는 결과라고 본다. 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발생의 주요 원인의 하나가 도뇨관 삽입 절차 중의 무균술 불이행이며 도뇨관 삽입의 대부분이 간호 사에 의해 이루어지므로(Bissett,2005) 기본간호술 이행 중에 발생하는 오염발생에 대한추후반복연구가 필요하리라 본다. 대상자들의 연령, 결혼상태, 교육정도, 밤 근무 유무, 근무장 소,직위별로는 역할과부담 및 무균술 이행수준 모두에서 유의 한 차이기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병원감염예방에 대한 수 행도에서 연령, 결흔상태,교육정도, 직위에서 유의한 차이기 없었다는 Lee와 Kim (2002)의 연구와는 같은 결과를 보인 젓 이지만 연령이 감염관리 수행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36세 이 상,10년 이상의 근무경력을 가진 간호사의 관리에 대한 중요 성을 피력하고 있는 Park 등(2008)의 연구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서 추후 반복연구를 통해 재규명해볼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본 연구에서의 역할과부담 및 무균술 이행수준 측정 도구가 낮은 Cronbach`s alpha 값을 보이고 있으므로 결과의 해석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역할과부단과 기본간호술 이행과의 상관관계에서는 유치도뇨관 삽입 시 무균술 이행수준과 수액주입용 정맥관 삽입 시의 무균술 이행수준 모두가 역할과부담과 유의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응급실 간호사들의 감염관리 이행이 업무의 많고 적음과는 관계가 없었다는 Park 등(2008)의 결과와 같은 것이다. 그러나 표준화된 투약지침의 불이행은 간호사의 과 중한 업무량 등에서 초래될 수 있다는 Santell, Hicks, McMee-kin과 Cousins (2003)의 보고와 차이가 나는 것이다. 이는 Santell 등(2003)의 연구에서 표준화된 투약지침은 투약을 위 한 five right과 전반적 절차 모두에 중점을 두어 시간적 소요가 있는 반면 본 연구에서는 간호술의 전제 절차 중 감염관련 부분 만을 측정한 결과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또한 역할과부담이 손씻기 이행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었던 Lee와 Kim (2002)의 연구 결과와도 차이가 나는 것인데 이는 손씻기가 본래의 간호 업무 수행의 전과 후에 시행되는, 추기되는 행위에 포함되는 것으로 간호시간이 추가되는 것인데 반해 유치도뇨관 삽입이나 수 액요법을 위한 정맥관 삽입에 따른 절차 중의 무균술 적용은 본래의 간호업무 그 자체 절차 중의 하나로 유치도뇨관 혹은 정맥 관을 삽입 시 무균술 적용을 위해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하기보다 는 간호사가 의식을 집중하는 주의의무를 요구하는 측면이기 때 문이라 생각된다. 즉, 역할과부담에서 가지는 시간적 제약이나 업무부담감 등을 직접적으로 요구하지는 않는데서 기인된 결과가 아닌가 생각된다- 이로써 오히려 전제 절치 중 병원감염관리를 위한 간호술기 수행은 별도의 인력 보충없이 개개인의 노력으로 실천가능할 것으로 사료된다. 각 변수별 상관관계에서는 유지도뇨관 삽입 시의 무균술이 행수준이 높을수콕 수액주입용 정맥관 삽입 시의 무균술 이행 수준이 높아유치도뇨관삽입시 무균술 이행수준과 정맥관 삽입 시의 무균술 이행수준 간의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이는 두 가지 술기 모두 기본적인 무균개념에 바탕을 둔 것이기 때문에 나타난 자연스런 결과라고 생각된다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무균이행 정도를 자가보고형 설물으로 조사한 것이라는 제한점이 있어 연구결과를 해석하는데 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병원감염 관련 선행연구와 달리 구체 적인 간호술기 과정 중의 멸균 이행정도를 조사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보며 이러한 병원감염원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병원감염 관리 전략개밥의 기초자료로 활용됨 수 있을 젓으로 기대한다.
더보기The study was investigated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nursing workload and aseptic technique perfor-mance by clinical nurses, and to decrease the incidence rate of nosocomial infection. Methods: Participants (N=283) were recruited in B city from April to June 2007. The data were collected by a structured questionnaire and analyzed with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Results: Nursing workload was rated 9.85 out of a total score of 15. The level of aseptic technique performance as the basis for insertion of a Foley catheter was 42.72 out of a total score of 50, and as basis for insertion of intravenous catheter for fluid therapy was 40.11 out of a total score of 55. There was not a significant relationship between aseptic technique performance and nursing workload. There was a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hip between the aseptic technique performance in insertion of Foley catheter and that of intra-venous catheter for fluid therapy (r=.279, p<.00l). Conclusions: Attention to asepsis by nurses is crucial in nosocomial infection-related clinical nursing sk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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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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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Journal of East-West Nursing Reseach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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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1.23 | 1.23 | 1.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63 | 1.63 | 2.16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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