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북한 공간구조와 이념적 표현의 도시 계획 = A Spatial Structure of North Korea and Urban Planning as Ideological Expression
저자
임형백 (성결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89-232(44쪽)
KCI 피인용횟수
1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e purpose of this paper was to study characteristics of North Korea’s spatial structure and Pyongyang. The decision of divide the Korean peninsula into two nations was a devastating one made by outside forces. Korean peninsula represents one of the last remnants of the Cold War era. North and South Korea have been the front line, place of confrontation, system competition between capitalism and socialism(communism). So there is a great difference between South Kore’s spatial structure and North Korea’s spatial structure. Socialism are reflected in spatial structure, cities and urban planning(city planning). North Korea seek balanced development between urban areas and rural areas. North Korea dispersed not only the population but also industries. This policy caused extensive land use and inefficient land using. Citizen and private enterprise were excluded in urban planning and formation of spatial structure.
Pyongyang was built as a propaganda tool of socialism. Pyongyang was expression of socialism ideology. North Korea took eclecticism between the Soviet Union and North Korea. Eclecticism was compromise considering the reality of North Korea’s economy. This eclecticism was applied to Pyongyang. So there is differences between North Korea and the Soviet Union and Eastern Europe in spatial structure. Socialism are also reflected in public attitude. North Korea’s status class acted as system maintain measures. The new generation of North Korea were taking center stage in economic activity. The new generation were also more individual, unconventional and rebellious.
남한과 북한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최전선에서 대리전쟁을 치러왔고, 북한은 사회주의의 흔적을 이데올로기 뿐만 아니라, 공간과 도시에도 남겨 놓았다.
북한의 공간에 대한 사회주의의 이념의 적용은, 조방적(extensive) 토지이용을 가져왔고, 도시의 성장을 억압하였다. 공간에 대한 정치적 판단은, 직장과 주거지의 근접과 지역공동체를 추구하였고, 산업시설을 분산시켰다. 공간에 대한 군사적 판단은, 중공업 우선주의와, 휴전선에서 멀리 떨어진 공업도시와 북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중공업화로 나타났다.
또 북한의 도시에 나타나는 도시계획의 특징은 소련‧동구의 경험에 북한의 현실을 반영하는 절충주의이다. 특히 평양은 이념의 선전도구이면서, 주체사상의 영향으로 서구적 특징과 북한적 특징이 결합되었고,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의 개인적 ‘의도’와 ‘취향’까지 반영되었다. 한편 통일 이후 평양의 지리적‧정치적 위상을 고려할 때, 세종시의 존속에 대한 논쟁도 일어날 수 있다.
북한의 주민은 크게 3개, 작게는 51개로 구성된 신분계층 체제에서, 불만을 표출하기보다는 신분상승에 목표를 둔, 체제순응적 주민이 되었다. 한편 1990년대 이후 출생한 ‘장마당 세대’는 북한 체제에 도전적인 계층이면서, 비공식적인 도시개발의 협력 계층이다. ‘장마당 세대’는 남한주도의 통일 이후에는 자본주의 체제에 가장 빨리 적응하고, 북한의 경제발전을 주도할 계층이 될 수 있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0-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 | 0.8 | 0.8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7 | 1.29 | 1.221 | 0.13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