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중국 북경 한국종교의 현황과 과제 = The current status and Issues of Korea`s religions in Beijing of China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151.05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43-572(30쪽)
KCI 피인용횟수
0
제공처
한중수교 이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방면에서 한중교류가 증대되어가고 있으며, 현재 한국은 중국에 가장 많은 선교사를 보내는 등 적극적인 종교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본 논문은 개혁·개방 이후 특히 한중수교 이후부터 현재까지 북경의 종교현황과 한국 종교의 진출현황 및 선교방식 등을 고찰하였다. 아울러 이를 통해 한국종교가 갖고 있는 문제점과 앞으로의 과제를 고찰함으로써, 최근 韓流등으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한국문화를 확대하고 그 위상을 정립하는 데에 돕고자 한다. 중국의 한인종교는 한중 수교초기 종교의 불모지에 자신들의 한국종교를 이식하려는 선교방식에서 벗어나 한인교민을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북경의 한국종교 역시 중국의 다른 지역과 비슷하지만, 수도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종교 및 보안 당국의 주시 속에서 다른 곳보다 중국의 실정법과 종교정책을 준수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 받고 있다. 특히 외환 위기와 2008년 북경올림픽 개최를 전후해서 북경의 한국종교는 전체적으로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한류의 한 흐름으로 한국종교가 중국에서 자리 잡으려면 그간 중국의 특수성을 무시한 채 한국종교를 이식하려고 했던 성급한 선교방식을 벗어나 보다 거시적이고 간접선교방식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또한 한인종교 간의 네트워킹을 통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본다.
더보기Since Korea and China established diplomatic ties with each other, exchange between both countries is explosively increasing in various fields, including political, economical, social and cultural aspects. Currently, Korea`s religious activities in China are vigorously carried out, which is confirmed by the fact that the greatest number of Korean missionaries has lately been dispatched to China.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to inquire religions in Beijing, Korea`s religions in Beijing and mission accomplishment methods over a period from the China`s reform and open-door policy era until now, with the focus imposed on the period after the establishment of Korea-China diplomatic ties. Additionally, this paper aims to inquire serious challenges that Korea`s religions in Beijing face nowadays and goals to be achieved in the future, thereby assisting Korean culture that is attracting keen attention owing to the Korean wave (Hallyu: 韓流) to be disseminated and to be established in a more advanced phase. At present, Korea`s religions in China are growing in a Korean residents-oriented manner, rather than pursuing to rashly transplant Korean missionaries` own religions to China. In fact, China was no better than a religiously unexplored field at an initial missionary work stage. Religions of Korean residents in Beijing, the capital city of China, although it is not any different from other areas of China, are more strictly supervised by the Chinese government and are required to more thoroughly observe the China`s positive law and national religious policies under the intensive control by the authorities concerned with religion and security. In particular, since China suffered a foreign-exchange crisis and hosted the 2008 Beijing Olympic Game, Korean religions in Beijing have been waning as a whole. In order for Korea`s religions to be settled down in China as a part of the Korean wave, it is necessary to move away from the existing rash mission work method without consideration taken into China`s special situations to a macroscopic, indirect mission work metho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for Korean religious sects to cooperate each other through networking.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8 | 0.811 | 0.06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