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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영상과 입체영상의 연출 구도 비교 연구 -힘과 방향을 중심으로- = A Comparative Study on the Production Composition of Flat Moving Pictures and Stereo-Scopic Images -focusing on strength and dir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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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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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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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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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7-116(10쪽)
KCI 피인용횟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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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good screen composition is essential to easily convey the contents of the moving pictures to the audience. Traditionally, the golden section cut was frequently used when arranging static paintings or still cuts. This is because it is also one of the most suitable screen composition methods to help the understanding of the audience. However, there are many difficulties in applying this golden section cut in dynamic images (flat, stereo-scopic). While painting or still pictures have a composition within a fixed frame, because moving pictures form a composition in a moving screen, if the golden section cut is applied by pausing the moving picture at any one point, it will cause an inconsistency with the next image and thus interfere with the audience understanding its contents. This problem can be even more severe in stereo-scopic images. The biggest difference between stereo-scopic images and flat screen images is its depth, and this is because not only the left and right of the screen, but also the front and rear of the screen must also be considered in its composition. Stereo-scopic images are expanding the composition space by arranging the composition elements of the screen from deep in the screen to right in front of the audience. Therefore, the production composition of stereo-scopic images and flat screen images should be considered from a different perspective, and flat screen images should be approached from a flat perspective and stereo-scopic screen images should be approached from a dimensional perspective. In other words, the screen of 3D images is not flat, but dimensional, and the screen composition should be produced from the perspective that the audience is included in the 3D screen. In addition, when producing the composition, it should be done so by taking into consideration not only the golden section cut, but also the strength and direction in the screen, the relationship of the strength and direction of outside of the screen and the constituents, and the relationship of strength and direction of the space inside of the screen and the constituents.
더보기영상에서 좋은 화면구도가 필요한 이유는 관객에게 보다 쉽게 영상의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전통적으로 정적인 회화나 스틸 사진에서 화면에 구성요소를 배치할 때에 황금분할 구도를 많이 사용해 왔는데, 이것 또한 관객의 이해를 돕는데 있어 가장 적합한 화면구도 방식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황금분할 구도 방식을 그대로 동적인 영상(평면, 입체)에 그대로 적용하기에는 많은 무리가 따른다. 회화나 스틸 사진에서는 고정된 프레임 속에서 구도가 형성되지만, 영상은 움직이는 화면에서 구도가 형성되기 때문에, 어느 한 시점에 영상을 고정시켜 황금분할 구도를 적용한다면, 다음으로 연결되는 영상과 불협화음이 생겨 관객이 내용을 이해하는데 있어 오히려 더 방해할 수 있다. 특히 입체영상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더욱 크게 발생할 수 있다. 입체영상과 평면영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깊이(depth)인데, 입체영상의 화면구도는 깊이로 인해 화면의 좌우 외에 전후의 공간을 구도에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입체영상은 화면의 구성요소들을 화면 깊숙이 먼 곳에서 관객 바로 앞까지 배치하여 구도공간을 확장하고 있다. 따라서 입체영상과 평면영상의 연출구도의 개념은 다른 관점에서 생각해야 하는데, 평면영상은 화면을 평면적 관점에서 입체영상은 화면을 입체적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 다시 말해 입체영상의 스크린은 평면이 아니라 입체이고, 관객은 그 입체 스크린 속에 포함되어 있다는 관점에서 화면 구도를 연출해야 한다. 또한 구도를 연출 할 때 황금분할구도 뿐만 아니라 스크린 속에서 힘과 방향, 스크린외각과 구성요소와의 힘과 방향의 관계, 스크린속 공간과 구성요소의 힘과 방향 관계를 함께 고려해 구도연출을 해야 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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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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