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I 형 고실성형술 후 발생한 지연성 안면 신경마비 1예 = A Case of Delayed Facial Nerve Palsy After Tympanoplasty Type I
저자
정동우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 김기식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 권오성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 이종빈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 박가현 (동국대학교 의과대학 이비인후과학교실 및 의학연구소 임상의학 연구부)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6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10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3-88(6쪽)
제공처
소장기관
중이염 수술 후 발생하는 지연성 안면마비는 그 발생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것이 특징이며, 기전은 명확치 않으나 대부분이 수주 내에 완전히 회복되는 편이다. 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크게 수술적 손상, 바이러스의 재활동, 세균 감염 및 염증 등의 가설들이 제기되고 있다. 유양동에 대한 처치 없이 단순 고실성형술만을 시행한 경우는 술중 안면신경 노출의 확률이 적고, 감염의 위험이 적기 때문에 지연성 안면마비의 발생률은 극히 낮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최근 저자들은 유양돌기 절제술 없이 제 Ⅰ 형 고실성형술만을 시행 후 발생한 좌측 지연성 안면마비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더보기Delayed facial nerve palsy following tympanoplasty is an uncommon events, and is defined to develope several hours to several days after surgery. The pathogenesis of delayed facial nerve palsy is not known clearly, but it is presumed to neuronal edema following surgical trauma, bacterial infection and reactivation of virus. In most cases, the function of facial nerve was returned completely. Authors recently experienced a cases of left side delayed facial nerve palsy following left tympanoplasty type Ⅰ. The patient was a 38 years old woman with complaint of left facial palsy for 3 days. Facial palsy was developed on 11th postoperative day and the initial House-Brackmann grade was Ⅳ. Partial recovery was done promptly after packing removal and complete return of function was achieved in three weeks. So authors report this case with the review of the lit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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