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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활천』에 나타난 앤드류 머레이의 신유론 = Andrew Murray’s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in Living Water in 1920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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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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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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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313(4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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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vine healing is the Christianity’s important theme from the Biblical times to now. The divine healing was generated both in the Western and Korea, and the studies of it have been done by some scholars. However, it was not treated that the Western understanding of it had been delivered to Korea. Examining whether the Western healing ministers’ writings were recorded in Korean church’s newspapers or journals, We can find that Western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was delivered to Korea. In Living Water that was published by Korea Evangelical Holiness Church (KEHC) in 1922, pastor Andrew Murray’s Writings was registered. To investigate Murray’s writings was the important key to understand what the Western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delivered to Korea was.
This study’s methodology is literature research. Pastor Lee who was the editor in chief of Living Water did not accept all of Murray’s writings absolutely. He edited writings of Murray in light of his denomination’s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In addition to investigating Living Water in order to understand Murray’s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which was handed down to Korea, It is important to know what KEHC edited in comparison with the original text of Murray. There was some editing in consideration for Korean divine healing movement and KEHC’s understanding. To grasp the intention of editor in chief in light of several factors will be useful to understand the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which was transmitted to Korea.
This study’s value is the area that nobody treated. Although there were some research on Korean divine healing, the study on the conveyance of Western’s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was not treated. This study will expose the aspect of Korea church’s understanding of divine healing 1920s.
신유는 성경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내려오는 중요한 기독교의 주제이다. 서방과 한국에서는 각각 신유운동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연구는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1920년대 서방의 신유 이해가 한국으로 전해진 것에 대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서방의 신유 이해가 한국으로 전해진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서방의 신유 사역자들의 글이 한국교회의 신문이나 신앙 잡지에 실렸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1922년부터 발행된 한국성결교회의 『활천』에는 앤드류 머레이라는 목회자의 신유의 글들이 기재되어 있다. 머레이의 글을 분석하는 것은 당시 한국교회에 전해진 서방의 신유 이해가 무엇인지를 짐작할 수 있는 중요한 열쇠가 된다.
본 연구의 방법론은 문헌 연구이다.『활천』의 편집자인 이명직은 머레이의 글들을 무조건적으로 다 수용하지는 않았다. 자신의 교단의 신유론에 비추어 어느 정도 수정하여 잡지에 기재하였다. 실제로 한국교회에 전해진 머레이의 신유론을 알기 위해『활천』의 글들을 분석하는 것에 더하여 머레이의 원문과의 대조를 통해 당시 한국성결교회가 편집을 한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은 중요하다. 이러한 편집에는 당시 한국의 신유운동의 흐름을 고려한 것도 있었고, 성결교회의 이해와도 관계가 있었다. 여러 측면을 고려하여 편집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 당시의 한국에 전해진 신유론을 이해하는 데 보다 도움이 될 것이다.
본 연구의 가치는 미지의 연구 영역이라는 데 있다. 한국교회의 신유에 대한 연구는 있을지라도, 1920년대 서방의 신유 이해가 전달된 것은 지금까지 다루어지지 않았다. 이 연구는 당시 한국교회의 신유 이해의 한 단면을 드러낼 수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7-1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Young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iversity | KCI후보 |
2012-07-13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Journal Of Young San Theology -> Journal of Youngsan Theology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9-06-09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오순절신학연구소 -> 영산신학연구소영문명 : Institute for Pentacostal Studies -> Young San Theological Institute of Hansei Unversity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4 | 0.54 | 0.5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8 | 0.49 | 0.43 | 0.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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