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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cumenical Dialogue on the Eucharist: A Comparative Research of Reformed and Roman Catholic Responses to the Eucharist Text in the BEM Document = 성만찬에 관한 에큐메니칼 대화 - BEM 문서의 성만찬 본문에 대한 로마가톨릭과 개혁교회의 응답에 대한 비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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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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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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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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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1-335(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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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analyzes the responses of Roman Catholic Church and Reformed Churches on 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 that were published by the Commission on Faith and Order of the World Council of Churches in 1982. This study briefly examines the character and content of the BE M1 document, especially on the Eucharist Text. This is because the Eucharist has been one of the most delicate and divisive problems from the Reformation until now. Then, it concentrates on the official responses of Reformed and Roman Catholic Church regarding the Eucharist Text of BE M. In this section, it discloses points of agreement and areas of disagreement. Finally, this study rethinks the task as well as the necessity of ecumenical dialogues.
The Eucharist is an important part of the common ground of Christian faith and a symbol of Christian unity. Historically, however, the Eucharist has been a major hindrance to Christian unity. Many controversies have arisen with regard to the Eucharist since the Reformation period, and the gap of understanding about the Eucharist persists even today. The BE M document, which was published through a long time discussion between many denominations, is one of precious fruits of modern ecumenical movements. Nevertheless, a considerable difference between the Reformed and Catholic still exists. This study shows the significance as well as the possibility of ecumenical dialogues in our century.
본 연구는 WCC 신앙과 직제 위원회에서 1982년 출간한 BE M(Baptism, Eucharist, and Ministry) 문서 가운데 성만찬을 다룬 본문에 대한 로마 가톨릭교회와 개혁교회의 응답을 분석한다. 이를 위해서 먼저 BEM 문서 가운데 성만찬 본문이 어떤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그 내용은 무엇인지를 밝히고, 이어서 성만찬 본문에 대한 로마교회와 개혁교회의 반응을 살펴보면서 양자 간의 일치점과 차이점이 무엇인지 살펴볼 것이다. 그런 다음 오늘날 에큐메니칼 대화의 필요성과 과제에 대해서 재고해 볼 것이다.
성만찬은 그리스도교 신앙의 공통적 근거이며 교회 일치의 상징적 성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사적으로 성만찬은 16세기 종교개혁 이후로 그리스도인들의 일치에 중대한 걸림돌로 작용해 왔다. 16세기 이래로 성만찬은 심각한 논쟁의 중심에 있었고, 지금도 그 논쟁은 정도는 다르지만 계속되고 있다. 이런 성만찬 문제에 대해 오랜 대화를 거쳐 나온 BEM 문서는 현대 에큐메니칼 운동이 맺은 가장 귀중한 열매들 중 하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EM 문서 중에서 성만찬을 다룬 부분에 대한 개혁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견해에는 여전히 상당한 차이점이 존재한다. 본 연구는 성만찬에 대한 양자 간의 일치점과 차이점을 자세히 열거하면서, 성만찬이 화해의 성례로서 본래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인지를 검토하고 있다. BEM 문서 중 성만찬에 대한 개혁교회와 로마 가톨릭교회의 응답을 검토하고 있는 본 연구는 향후 에큐메니칼 대화의 가능성과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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