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매스컴과 테러사건의 간접적 피해 = Mess Media and Indirect Victimization from Terrorism: Review on the effects of exposure to terrorist incidents through mess media on the development of PTSD and other psychological disorder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주제어
KDC
350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0(26쪽)
제공처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수의 테러 및 정신건강관련 연구자들이 매스컴을 통한 테러사건의 노출과 심리적, 정신적 장애를 경험하게 되는 간접적 피해자들이 발생하게 되는 관계에 대해서 연구하고 있다. 지금까지의 관련연구들은 이 두 관계의 가능성을 지지하는 증거들을 제시해왔다. 그러나 매스컴을 통해 테러사건에 노출되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정신적 장애를 유발하는 단순한 관계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내고, 그 외의 기타 주요 관련요인들에 대해서도 함께 연구하여왔다. 국내의 경우, 세계화시대의 변화에 따른 지구적 테러사건에의 지속적인 노출과 상존하는 북한의 안보위협 등으로 국민들의 심리적, 정신적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임을 고려할 때, 이와 관련된 연구주제에 대한 학계의 연구의 필요성과 정책적 관심이 매우 필요하다고 할 것이다. 따라서 이 연구는 지금까지의 매스컴을 통한 테러의 위협 및 재난 등의 소식의 노출이 외상 후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개인의 심리적 불안과 장애 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적 현황을 정리하고 관련 사항에 대한 논의를 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테러와 관련된 심리적 장애에 대해 간략히 논의하고 매스컴을 통해 경험할 수 있는 간접적 피해노출과 개인주민의 외상 후 스트레스의 장애 등과 관련된 증거를 제시하는 선행연구를 문헌연구를 통해서 정리하였다. 그리고 논의에서 앞으로의 연구방향 및 정책적 대응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더보기Recently, a growing number of studies generates evidence suggesting the indirect victimization from mess media exposure to terrorist incidents related to a wide range of psychological distress. Considering such a harmful effects on mental health of post exposure of terrorist incidents from media, it is important to through understanding about the mechanisms and risk factors related with the link between terrorism and the negative effects of media coverage of it. Furthermore, the present realities of currents terrorist and North Korean threats surrounding South Korea no longer allow for negligence of this issues but necessitate imminent research interests and policy changes to effectively coping unrestricted exposure to terrorists and North Korean threats from media.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review a body of literature examining the relationship between post exposure to terrorist incidents through media and the development of PTSD and other psychological disorder. Additionally, this study also explored other important risk factors moderate the relationship between media exposure to terrorism and viewers'psychological distress. The contribution, political implication and future research suggestion are discussed in discussion.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