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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특수교육에서의 학문융합 사고적 접근 = Consideration Approach for Convergence Study in Special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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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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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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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2(2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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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nkind's scholarly attainments achievements that mankind has developed have been divided into several sections or areas after in the post-industrial revolution era. Such a division categorization has created a “boarders line,” between the various possibly interrelated streams of knowledges and sciences that may be closely related;, thereby such “boarder lines” caused leading to their isolation of knowledges. However, in the 21st century, there is no simplified or unified studies that can explain certain contemporary phenomena of our times; that is the reason that the therefore, researchers is seeking crying our for the convergence of various branches of knowledges. Such convergence is explained in many different methodological and meaningful ways concepts such as convergence, convergence study, consilience, and composition and convergence, after considering the circumstances of in Korea. In recently times, the education sector is has been broadening extending it's research on convergence study to include “knowledge convergence of knowledges”, the “convergence of majors”, “convergence of a heterogeneous group of social phenomena”, and “convergence of knowledge and industry” and so on. In this research, special education was first considered to be similar to have characteristics of the convergence study. Then however, after reviewing the “revelation” of Korean special education in korea, the researcher diagnosed concluded that the special education is not similar to does not share the characteristic of convergence study, and but instead is facing under “depression stagnation.” Namely it is judged assumed that various topics of studies maintain their own characteristics while “floating around” and develop no relation not getting mixed with the traits of special education. Also, it was concluded seen that as compared to other branches of knowledge, special education should take adopt a more flexible approach than other knowledges, and naturally go along with the studies of in other areas, knowing that ultimately, the genera education and the special education is ultimately are one and the same. It this is because the handicapped people with and without disabilities and general people share the coexist in society in which they live in. To do so, the research was propelled based on the two approaches conducted from two perspectives: (1) including, implied meanings of the convergence study and (2) the convergence study on special education, whose findings would provide impetus to the application which would all sum up to be the starting point of convergence study consideration in special education.
더보기우리 인간이 만들고 발전시켜 온 학문은 산업혁명을 기축으로 나누고 쪼개어 학문분절 일로를 걸어오면서 인접학문과 담장을 높이 쌓아 신성영역으로 만든 결과를 초래하였다. 그러나 21세기는 인간이 호흡하는 모든 분야에서 단일학문으로 그 어떤 실재(實在)의 현상을 설명할 수 있는 학문이 부재하여 ‘융합’을 부르짖고 있다. 이러한 ‘융합’은 한국적 상황을 고려하면서 ‘융합, 융ㆍ복합, 학문융합, 통섭’ 등 다양한 의미와 방법론으로 설명하고 있다. 근자에, 교육계에서는 ‘학문융합’을 명제로 ‘학문과 학문의 융합, 대학 학과의 융합, 이질적 사회현상과의 융합, 학문과 산업의 융합’ 등으로 그 탐구 영역을 다양하게 넓혀가고 있다. 본 연구는 한국 특수교육이 인접학문과 융합한 발현적 특성을 제대로 살리지 못하고 정체기에 있다는 진단을 출발점으로 삼았다. 즉, 다양한 인접학문들이 각각의 성질을 고수하면서 융합하지 못하고 특수교육과 함께 부유(浮游)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본 연구는 일반교육과 특수교육이 하나의 원류를 가졌다는 시각을 견지하면서 특수교육을 중핵에 두고 그 어떤 인접학문과도 유연한 자세를 취하면서 학문 간 경계 허물기를 통하여 소통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보았다. 왜냐하면, 장애인과 일반인 즉, 모든 인간이 살아가는 사회는 하나이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특수교육학이 인접학문과 유의미한 융합을 위한 거듭남의 학문융합 사고적 접근을 위해서, ‘학문융합’ 사고가 특수교육의 미래에 어떠한 시사점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고찰하였다. 이를 위한 사고의 틀은 학문융합의 교육적 함의와 특수교육에서 학문융합 사고적 접근 과제라는 두 가지 관점에서 추진되었으며, 특수교육에서 학문융합 사고의 시론(始論)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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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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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8-09 | 학술지등록 | 한글명 : 특수교육학연구외국어명 : Korean Jounral of Special Education | KCI등재 |
2005-01-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Special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of Special Education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9 | 0.99 | 1.1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3 | 1.3 | 1.503 |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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