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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분석학의 자아 일고찰: 프로이트의 자아와 라깡의 자아를 중심으로 = The Psychoanalytic eog: The ego in Freud and Lacan
저자
이유섭 (명지전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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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작성언어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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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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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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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7(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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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 Moi est un produit, un résultat de la conjonction de deux éléments différents. Il se constitue par la conjonction de l’autoérotisme originel et d’une « action psychique nouvelle » qui, en même temps, constitue la condition de possibilité du narcissisme.
Cette action nouvelle, qui s’ajoute à l’auto-érotisme, conduit à une unification des multiples pulsions. Le Moi est le résultat de cette activité d’unification. Freud conçoit le Moi comme une intégration de plus en plus englobante de la multiplicité des pulsions et des désirs psychiques dans l’unité de la personnalité. Lacan essaye demontrer que la projection de la surface corporelle constitue la forme première du Moi. Le Moi de Lacan sera tout d’abord une simple forme, une image vide, qui comme telle se prête à toutes les unifications, à toutes les synthèses ultérieures de la constitution du sujet. L’assomption de la forme imaginaire de l’autre est à l’origine du Moi. Le Moi est le lieu d’un autre dans le sujet; il n’est pas son centre, ouson noyau constituti. L’Autre, la structure triangulaire montre que tout en étant intersubjective, la dimension symbolique n’en semble pas moins « ex-sister » au-delà de l’individu, des individus et de leur champ de maîtrise. Si l’imaginaire ne s’installe que grâce à la médiation par l’autre, la médiation par l’Autre relève d’une structure symbolique qui ne concerne ni la présence physique, ni l’image d’un sujet. L’autre peut intervenir comme médiateur au niveau du stade du miroir parce que la dimension symbolique, par ce que l’Autre lui confère cette fonction dans la structure générale. Seule la théorie psychanalytique permet enfin de montrer la véritable détermination du sujet humain, en prenant en compte la dimension symbolique derrière la dimension imaginaire.
프로이트의 자아는 두 개의 서로 다른 요소들의 조합의 결과이다. 자아는 최초의 오토-에로티즘(l’auto-érotisme)과 새로운 정신심적 행위의 결합으로 구성된다. 오토-에로티즘에 첨부된 이런 행위는 수많은 충동들의 통일을 인도한다. 자아는 이런 통일 활동의 결과이다. 프로이트는, 자아를 인성의 단위에서 수많은 충동들과 정신심적 욕망들의 점진적인 통합으로 이해한다. 예비 단계에서의 오토-에로티즘은, 자아가 항상 무엇보다도 내체화된 자아에 머물도록 한다. 예비 단계를 넘어서, 자아는 계속적인 동일시의 결과이다. 자아는 닮음(모사) 또는 정체성을 인식하는 동일시 운동 내에거주한다. 라깡은 먼저 육체적 외관의 투사, 이미지의 투영이 자아의 최초 형태를 구성한다는 것을 증명해보이기를 노력한다. 그러므로 라깡의 자아는 우선 단순한 형태, 빈 상태, 결여 상태로 시작하고, 그것이 곧 주체 구성의 모든 통합과 통일을 준비하게 된다. 자아는 주체 안에서의 타자의 장소이다. 자아가 중심이 아니고 구성요소의 핵도 아니다. 주체는, 자아가 이미 항상 어떤 타자라는 범주에서의주체이다. 타자의 상상적 형상으로의 승천은 자아의 기원이다. 큰타자는 상호주체가 되도록 하면서 상징적 차원이 개인과 개인들 그리고 개인들의 지배의 영역을 넘어서 외-재(ex-sister)하게 한다. 큰타자(Autre)에 의한 중개는 물리적 현존에 관련된 것도 아니고 주체의 이미지에 관련된 것도 아닌 상징계적 구조에 속한 것이다. 상징계의 영역에 들어와야 비로소 실재계와 상상계가 합해져서 실상을 형성하는 것이다. 결국 정신분석 이론은 상상계를 넘어서 상징계를 창안하여 도입하면서 인간 주체의 진정한 정체성을 입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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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12-13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한국라깡과현대정신분석학회 -> 한국현대정신분석학회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Lacan And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The Korean Society for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KCI등재 |
2017-12-02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라깡과 현대정신분석 -> 현대정신분석외국어명 : Journal of Lacan &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The Journal of Contemporary Psychoanalysi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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