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개척’과 ‘갱생’, ‘신민-되기’ 사이의 미묘한 거리-장혁주의 「어느 독농가의 술회」, 「순례」 『개간』을 중심으로- = A Delicate Distance between “Becoming His Subjects”, “Rehabilitation” and “Development”-Focused on Jang Hyuk Ju’s 『Civilization』, 「Recalls some of Exemplary farmer」, 「A pilgrimage」 『Civilization』-
저자
김지영 (국민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07-233(27쪽)
KCI 피인용횟수
3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A representative of colonial Korea Jang Hyuk Ju Japan Japanese writer active in paragraphs, but the tags can be removed from the colony was shipbuilding. One that does not get rid of the Empire of Japan and broke, he confines himself in his attempt to escape, however it was not able to escape from colonial Korea in the fact that the Japanese writer and shadows and seemed to be a lifetime. Jang Hyuk Ju to share so than anyone else ‘pioneer’ and ‘rehabilitation’ a new ‘national-is’ the important. In colonial Korea, the empire could not get out in Japan until his native virtual puppet of the Empire, and Koreans in Manchuria came as new possibilities. Pioneer Village, created out of nothing accomplished by listening to the stories of two weeks Koreans Jang Hyuk Ju nor a colonial empire from non-empire truly be recognized as a member of the openly confirms that. In addition, the migration of Manchuria exploitation Village Koreans and the arduous process of going through the last one pioneered want empire ‘national’ to ‘rehabilitate’ entitled to, in other words the body is healthy and Merry who qualify. In this article, published in 1943, Jang Hyuk Ju shares three novels and explores the process was targeted.
더보기식민지 조선의 대표적인 일본어작가 장혁주는 일본문단에서 활동하였지만, 식민지 조선 출신이라는 꼬리표를 뗄 수 없었다. 제국 일본이 떼어주지 않는 한, 그는 스스로 그 굴레에서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벗어날 수 없었기에 식민지 조선 출신 일본어작가라는 사실은 그와 평생을 함께 해야 하는 그림자와 같았다. 그래서 장혁주에게 누구보다 ‘개척’과 ‘갱생’, 새로운 ‘신민-되기’가 중요했다. 식민지 조선에서도, 제국 일본에서도 벗어날 수 없었던 그의 출신은 비로소 가상의 제국이자 괴뢰국인 만주에서 새로운 가능성으로 다가왔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여 개척촌을 이룬 이주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장혁주는 식민지도 아니고 제국도 아닌 곳에서 진정으로 제국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한다. 게다가 만주 개척촌의 이주조선인들은 험난하고 지난한 개척 과정을 거치면서 제국이 원하는 ‘신민’으로 ‘갱생’할 자격, 즉 신체 건강하고 명랑한 자격을 갖추었던 것이다. 이 글에서는 장혁주가 1943에 발표한 세 편의 소설을 대상으로 그 과정을 살펴보고자 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2 | 1.12 | 0.9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8 | 0.83 | 1.738 | 0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