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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소비정책의 소비자지향성 비교 평가 연구 = Comparative Analysis of Consumer-orientation of Green Consumption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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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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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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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주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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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85-115(3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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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제공처
기업이 제공하는 제품이 소비자지향적일수록 소비자의 자발적 수용이 높아지는 것처럼 정책도 제품과 마찬가지로 소비자지향성이 높을수록 해당 정책의 소비자인 국민의 자발적 수용성을 높여 정책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관점에서 기업과 같이 정책과정에서도 마케팅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정부정책의 소비자지향성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국내 녹색소비정책의 소비자지향성 수준을 진단하여 미흡하게 가받고 있는 항목을 도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련 정책의 개선방안 등을 제안하고자 한다. 소비자와 기업관련 전문가 집단의 평가결과 에코마일리지 제도는 52.19점, 탄소캐쉬백은 50.02점, 탄소포인트 제도는 49.74점의 소비자지향성 점도가 도출되었다. 가중치가 반영된 각 세부항목을 5점 척도로 진단해본 결과, 선택 부문의 ‘소비자선택의 다양성’이 현재 녹색소비정책의 우선순위가 되어야 함이 나타났다. 소비자의 상황에 맞는 참여 방법의 다양성과 인센티브 선택이 더욱 다양해지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또한 인센티브를 통해 선택하는 대상 또한 소비자가 진정으로 원하고 필요로 하는 것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다. 정보 부문에서는 ‘정보의 지속성’에 대한 노력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 및 스마트 폰, SNS를 이용하는 방안이 있다. 우수사례를 발굴 및 지원하고 이를 정보제공의 콘텐츠로 활용하는 것도 효과적 방법이 될 것이다. 안전 부문에서는 ‘소비자피해의 범위가 정해져 있는지 여부’에 대한 노력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배제되는 소비자 집단을 포함하는 방안과 관련 규정을 통해 인센티브 지급과 사용에 대한 구체적 책임 주체를 명시함으로써 참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요구되는 부분이다. 참여 부문에서는 ‘정부의 소비자와 기업에 대한 상호작용형태의 적합성’이 상대적으로 미흡하게 평가된 바 정부는 녹색소비정책의 소비자지향성 확보 및 목적 달성을 위한 장기적이고 선순환적인 역할 모델을 세워야 할 것이다.
더보기Just as that the more consumer-oriented the products companies provide the higher the consumers’ voluntary acceptance gets, so is that the higher the consumer-orientation of policy the higher the relevant policy raises people’s voluntary acceptance and can successfully attain the goal of the policy. In this study, I carried out an empirical analysis based on the evaluation index of the consumer orientation towards government policy. As a result of the empirical analysis, consumer orientation scores were drew as 52.19 points in eco mileage system, 50.02 points in CO2 cashbag, and 49.74 points in carbon mileage system. As a result of diagnosing each subsection reflecting a weighting on a 5-point scale, it was found that ‘diversity of consumer selection’ in the selection sector should be a priority of the present green consumption policy. Government should try to more diversify participation methods suitably for consumers’ situation and incentive selection. Further, it needs to be comprised of what the selecting objects or consumers truly want and need, through incentive. I also think this is the time to investigate consumer satisfaction and requirement of the present incentive. Next, it was found that an effort for ‘information durability’ in information sector is required. For this, there are ways of using homepage, smartphone and SNS. Finding and supporting good examples and utilizing these as contents of offering information are also one of the efficient methods. In safety sector, it was found that an effort of ‘whether or not the range of consumer damage is determined’ should be a priority, which requires a measure that includes consumer groups excluded from the relevant program and a measure that participating consumers can trust by concretely specifying the responsible subject of incentive payment and use through the relevant regulation. In the participation sector, as ‘the government’s interaction-typed suitability of consumers and companies’ was evaluated relatively insufficient, the government will have to set up a long-term and virtuous cyclic role model for securing consumer orientation and attaining goals of green consumption program.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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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1-07-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48 | 1.48 | 1.6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7 | 1.88 | 2.351 | 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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