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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常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Os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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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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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240(3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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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sang (the five constant virtues) is the five kinds of duties to be adhered to by man as Confucian ideas. Ohsang is the underlying ethics forming the groundwork of loyalty and filial piety as the same meanings to Confucian Ohryun.
In the present age humanity and morality fall to the ground, it can be said that virtues and values putting loyalty and filial piety into practice must be one of the greatest tasks of the people living in the 21st century.
We must be charged with a mission of great importance of recognizing and adhering to filial piety, brotherly love, loyalty, faith, propriety, righteousness, integrity and shame. As Confucius, he said “Is it come from me or man to practice benevolence?,” if it is our mission to practice benevolence and we do so, we will be called as the prima land of gentleman in the world.
Anyway, if the people press on harder for unity world and peace in the world with the spirit of “Can Do,” Korean reunification can be accomplished naturally as if ice melts. Osang should be adhered to by everyone for all times and places as well as the skin color. If not so, man will be a mere animal not knowing from nothing. In China, a person who losses the eight of filial piety, brotherly love, loyalty, faith, propriety, righteousness, integrity and shame is called as ‘forgetfulness of eight (忘八),’ which is regarded as indelible disgrace. Mentioned above Confucian Osang is recognized as a universal human value of East Asian values and spiritual culture because the virtues, such as benevolence, righteousness, propriety, wisdom and character‐building and ruling the world will suggest a solution available to the clash of civilizations, Environmental destruction, Human rights abuses, Regional conflicts, the gap between the rich and the poor, labor problems and educational issues.
본고는 유교의 五常의 의미를 구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오상은 유교에서 말하는 사람이 지켜야 할 다섯 가지 道理이다. 이 도리는 유교의 오륜과 같은 의미로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기본이 되는 윤리이다. 오늘날 인륜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있는데, 오상의 덕목과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21세기를 살고 있는 사람들의 큰 과제라고 아니할 수 있다. 효제ㆍ충신과 예의ㆍ염치를 알고서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들의 큰 사명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우리들의 사명이라면 “仁을 하는 것은 나로 말미암는 것이지, 사람으로 말미암는 것인가?”라고 한 공자의 말과 같이, 仁義를 실천해 나간다면 바로 세계에서 으뜸가는 군자의 나라로 불릴 것이다. 아무튼 국민들은 분발하여 “하면 된다”는 정신으로 대동세계와 천하태평을 이루려고 기약한다면 남북통일도 얼음 녹듯이 자연히 이루어 질 것이다. 땅의 동서와 時의 고금과 인의 흑백을 막론하고 인간이라면 오상을 지켜나가야 할 것이다. 만일 이것을 지켜나가지 않는다면 그것은 아무것도 모르는 짐승에 불과할 것이다. 중국에서는 ‘효ㆍ제ㆍ충ㆍ신ㆍ예ㆍ의ㆍ염ㆍ치’ 여덟 개를 잃어버린 사람을 忘八하는 것으로 큰 치욕이다. 이처럼 유교의 오상은 동아시아적 가치와 정신문화로 인류 보편가치로 인식되고 있다. 인의예지와 수기치인은 문명출돌, 환경파괴, 인권유린 등의 거시적인 문제 뿐 아니라 지역갈등, 빈부격차, 노사문제, 교육문제 등의 미시적인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큰 도움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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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7-01-23 | 통합 |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2-28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한국문화 -> 퇴계학과 유교문화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8-23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퇴계학과 학국문화 -> 퇴계학과 한국문화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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