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靈·氣·質론과 현대물리학에서 본 존재 구조에 대한 비교 연구 = A comparative study on the structure of the existence in the theory of Ying·Qi·Zhi and the viewpoint of modern phys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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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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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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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7-182(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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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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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도학(道學)과 서양의 과학이 서로 만나 존재 구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paradigm)을 형성하고 있다. 본 연구는 직관적 깨달음을 통해 밝힌 도학의 영·기·질론에 나타난 존재 구조와 가설을 세운후 실험을 통한 검증으로 탐구하는 기초 과학인 현대물리학에서 본 존재 구조를 비교하고, 두 관점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만물의 존재 구조에 대한 이해를 폭넓게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영·기·질론으로 볼 때 우주만유는 영(靈)과 기(氣)와 질(質)로써 구성되어 있으며, 영과 기는 합일하여 둘이 아닌 관계에 있고 질은 기의 응취로서 이해되나 운용에 있어서는 대령과 개령으로 나타나는 영이체가 되고 기와 질이 용이 되는 구조이다. 그 가운데 동식물을 포함한 만물이 서로 구분되는 것은 영·기·질 가운데 어떠한 것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어떠한 것이 숨어 들어 갔는가에 따라 그 특성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현대물리학은 물질을 나누어 감으로써 소립자들을 발견하였는데 그 소립자들은 견고한 입자적 성질 뿐만 아니라 에너지적 성질과 파동적 성질도 함께 있음이 발견되었다. 또한 모든 물질의 존재 바탕인 공간 곧 물리적 진공이 아무 것도 없는 정태적 상태가 아니라 가상 입자 혹은 에너지가 출몰하는 역동적 공간이라는 것도 발견되었다. 영·기·질론에 나타난 존재 구조와 현대물리학에서 본 존재 구조는 존재의 본질을 기계 부품 같이 견고한 기본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지 않고, 텅 빈 공간을 아무 것도 없는 완공(完空)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같으나, 영·기·질론은 의식을 중요하게 다루지만 현대물리학은 의식을 탐구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차이를 보인다. 이러한 같은 점과 다른 점을 바탕으로 존재 구조에 대한 두 관점의 상호 보완점을 고찰할 때 직관적 깨달음을 통한 이해라는 측면에서 일반화 하는 데에 한계가 있는 영·기·질론은 현대물리학의 객관적 연구 성과들을 통해 기(氣)에 대한 해석의 객관화를 모색할 수 있고, 물질을 중심으로 탐구하기 때문에 의식의 영역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는 현대물리학은 직관적 깨달음으로 밝힌 영·기·질론의 가르침을 통해 기(氣)의 심성(心性)적 측면에 대한 미래 연구 방향을 모색할 수 있다.
더보기There has been a stream which is trying to make harmony between eastern Way and western science so that make a compromised system of thought. And it is going to be a new paradigm of the structure of the existence. This article is researching on the structure of the existence in the theory of Ying·Qi·Zhi and the viewpoint of modern physics. And this comparative study is able to expand our understanding of these two theories. The theory of Ying·Qi·Zhi, which says all beings of this universe are composed of Ying·Qi·Zhi, has following explaination. Basically, Ying and Qi have united. And Zhi, which is understood as cohesion of Qi, is defined function as Qi, so that Ying is Substance which is able to manifest individual spirits and the one universal spirit. Therefore, animal, plant and all beings are divided by proportion of those three fold factors, Ying·Qi·Zhi. On the other hand, modern physics discovered elementary particle splitting the atom. And it is also found that elementary particle have properties of wave as well as properties of particle. And the basic status of all of the existence, vacuous status, is not static but dynamic field that virtual particle or energy comes out. Structure of the existence in the theory of Ying·Qi·Zhi and the viewpoint of modern physics don’t agree with the theory that says structure of the existence is just solid basic factors. And they are common because both believe that vacuous status is not perfect emptiness. But there is difference between two of those theory because the theory of Ying·Qi·Zhi is focusing on consciousness of all beings, even though modern physics is not interested in consciousness. Based on these common and difference between those two structure of the existence, we can find following new subject. The theory of Ying·Qi·Zhi which is not easy to generalize because it is relying on divination, can be objectified pursuing research method of modern physics. And the viewpoint of modern physics which is limited in field of consciousness, can open a potential territory that project a new aspect of Qi theory related conscious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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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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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6-28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Reserch Institute for The Wonbuddhist Thoughts -> The Research Institute of Won-buddhist Thought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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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6 | 0.36 | 0.3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5 | 0.768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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