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一신誥<SUB>삼일신고</SUB>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韓國精神科學學會誌(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JUNGSHIN SCIENCE)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21-45(25쪽)
제공처
三一신誥삼일신고는 아시아인 공동의, 특히 우리의 직계조상 나라인 九黎구리와 옛 조선의 역사가 잊히고 아직도 제대로 복원되지 못하는 바와 같이, 꽤나 오랜 동안 인류의 뇌리 속에서 사라졌던 가르침이다. 놀랍게도 천 년이 넘는 시공간을 뛰어넘어, 백여 년 전 국권상실기 以前이전부터 현실세계를 떠나 백두산 기슭에서 마음수련하던 仙人선인에 의하여 발굴되었고, 일제 침략으로 상실된 국권을 회복하려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므로 세상에 다시 알려졌다. 더 놀랍기는 6천 년 이전에 이미 완성된 것으로 보이는 이 짧디 짧은 삼일신고가, 소위 2천 년 전 전후하여 등장하였던 聖人성인들에서 비롯되는 세계적 신앙(힌두교, 불교, 기독교 등등)의 경전을 훨씬 뛰어넘는 ‘인류의 지혜가 압축된 가르침’이라는 사실이다. 즉 특정인이나 종족의 지혜가 아니고, 현생인류 조상이 빙하기를 맞아 사막화되는 아프리카를 탈출하여 겪게 되는 온갖 고난을 극복하는 경험과 자연관찰로 얻은 것이라고 추정하였다. 한편 언어란 인류를 다른 유인원과 구분하는 기준인바, 그 언어의 형성과 분화는 인류의 이동경로 추정을 뒷받침 하며, 그 중심에 우랄알타이어가 있음을 밝힌다. 따라서 인류 최고의 지혜인 삼일신고가 문법을 갖추는 최초 언어 인 우랄알타이어를 형성시킨 종족에 의하여 구성되었음이 우연일 수 없다. 이 글은 삼일신고를 현대 언어로 풀어 보고, 독자들로 하여금 그 지혜가 인류이동과 언어 발달에 직결되며, 그 중심에 ‘大韓人대한인’이 있다는 사실에 동감할 수 있도록 함에 있다.
더보기Samil Shin-go(三一신誥) is a teaching that has disappeared in the minds of mankind for quite a long time, as the history of Asia"s common ancestral kingdoms, Ku-ree(九黎) and Old Chosun, has been forgotten and still not restored. Surprisingly, it was discovered by the enlightened(仙人) who left the real world for more than a thousand years before the loss of national rights, and who was training in mind at the foot of Mt. Paektu. What is more surprising is that this short and shortest, which seems to have already been completed before 6,000 years, goes far beyond the scriptures of world faith (Hinduism, Buddhism, Christianity, etc.) stemming from Saints. The fact is that the wisdom of mankind is a compressed teaching. In other words, it is not the wisdom of a particular person or race, but that it was obtained through experience and natural observation that overcome the various kinds of suffering experienced by the ancestors of modern ancestors escaping desertification in the desert of Africa. On the other hand, language is a criterion that distinguishes human beings from other apes, and that formation and differentiation of the language supports the estimation of the human path of migration, and that Ural Altaire is at the center. Therefore, it can not be a coincidence that the best wisdom of mankind, the Samil Shin-go(三一신誥), was constituted by the people who formed the first language of the grammar, Ural Altaire. In this article, we try to read the Samil Shin-go(三一신誥) report in modern language and let readers agree with the fact that the wisdom is directly related to human movement and language development, and that there is "Korean people" at the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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