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寺刹 題詠詩 考察 = A Study on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저자
김미선 (청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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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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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7(1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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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study I will intend to study on theme of a Buddhist temple. The traditional Buddhist temple is not only space which cultivates knowledge for a general gentry but also representative one's honored teacher's place. Especially, since Silla, Goryeo had national religion of Buddhism so a Buddhist temple can be closed with the gentry's everyday routines, and although, in Choson dynasty superficially, the Buddhism had ostracized but still the gentries had the great important meaningful space of study and literature. Therefore, there were many title poems of the past disciples' feelings about the space of an unworldliness Buddhist temple. And also, as an excellent work of coming generation's collected poems, there are covering a lot of pioneering poems of Confucianism and Buddhism. As these the title poems types of Buddhists temple in the era, 3 poets in late Silla and early Goryeo such as Choi, Chiwon's Deungyunjahwasasa-ngbang(「登潤州慈和寺上房」) Park, Inbom's Gyeongjuyongsaksagakgyeomganunseosangin(「涇州龍朔寺閣兼柬雲栖上人」), and Park Inryang's Sasonggwajugwisansa(「使宋過泗州龜山寺」) and so on, these are the models of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In Goryeo period, as an influence of Buddhism which became the background spiritually or in coadjacent, there were existed a lot of title poems which composed at the space of a Buddhist temple of encompassing coadjacent background of Confucianism and Buddhism. In Goryeo period representative Buddhists temple title poets were priests such as Uicheon, Jinul, Hyesim, Cheonchaek, Chungji, Gyeonghan, Bou, Hyegeun(義天⋅知訥⋅惠諶⋅天頙⋅冲止⋅景閑⋅普愚⋅惠勤) and so on in the Buddhist and there were literary men as Confucian scholars such as Kim Busik, Jeong, Jisang, Lee, Gyubo, Kim, Jidae, Lee, Jehyeon, Lee, Sungin, Lee, Inno(金富軾⋅鄭知常⋅李奎報⋅金之岱⋅李齊賢⋅李崇仁⋅李仁老) and so on. In Choson period, in the practical ideology variation of adoration Confucianism and oppression Buddhism, the space of a Buddhist temple was still become a calligrapher and poet's site since Choson, the product of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leave a lot of parts of our national Chinese poetry history. Therefore, in this study, in order to consider the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which covered a part in our national Chinese poetry history, I will examine the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at first, through study direction and study sphere, and then I'll study the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representative contents which remains after this chronicle, and I'll examine the rhetorical quality in the contents which belong the Buddhists temple title poems especially painting beauty(繪畫美) and reality beauty(寫實美).
더보기본고는 「寺刹 題詠詩 考察」이다. 사찰의 공간은 예나 지금이나 儒⋅佛의 시인묵객에게 탈속한 공간으로 저절로 발길을 닿게 하는 곳이었다. 이에 따라 파생되는 시인묵객의 詩囊을 채운 작품들이 많이 남아 있음은 우리 시문학사에 있어 중요한 연구대상이라 하겠다. 먼저 본고에서는 우리나라 한시사에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사찰제영시를 고찰하기 위하여 연구방향과 연구범위를 가늠하며 사찰 제영시의 배경을 검토하였다.
이를 토대로 사찰제영시가 가지고 있는 내용 속에서 사찰제영시의 修辭的 特質을 繪畫美 ⋅寫實美를 그 수사적 특질로 고찰 하였다. 시문학의 구성 원리인 ‘飛潛同置⋅虛實相配’라는 입체성과 역활성 때문에도 畵法의 원근⋅고저⋅농담⋅발묵⋅생략은 필연적으로 사용되어 왔으며, 소식이 왕유의 詩畵세계를 비평한 ‘詩中有畵⋅畵中有詩’가 대표적으로 일컬어져 왔다. 그러므로 ‘繪畫의 美’는 제영시의 수사적 특질로서 승경을 더욱 아름답게 詩化시키 미학을 찾아보았다. 또한 수사적 특질에서 소재의 대상에 대한 情⋅景을 작자의 氣로 빚어 낸 사실성이란 감각매체를 통한 대상의 이미지를 사실적으로 구성하여 그 대상에 대한 心象을 전달하여 탈속한 사찰 제영의 특질을 살려 냈음을 고찰 할 수 있었다.
이상과 같이 사찰 제영시가 우리나라 한시사에 자리매김하고 있는 일면을 살펴보았다. 나머지 사찰 제영시에 대한 다양한 소재⋅시대별 작품⋅다양한 수사적 특질에 대하여 후고에 미룬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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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9-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 | KCI후보 |
2001-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44 | 0.44 | 0.4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38 | 0.38 | 0.811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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