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50년대 프랑스 연극의 대표들에 대한 이오네스코의 견해 = Les représentants du théâtre français des années cinquante selon Ionesco
저자
윤동진 (경기대학교)
발행기관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학술지명
프랑스어문교육(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375-401(2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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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주의 이래 세계 연극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 장을 차지한 프랑스 연극이라면 그 미학의 혁명성이나 세계적 파장을 고려할 때 단연 1950년대 누보 테아트르가 선두에 떠오를 것이다. 이제 그 시절의 아방가르드가 나타나서 고전분투하고 인정을 받은 지 반세기가 흘렀다. 그 주역들도 모두 사망하고 다음 세대의 새로운 사조 역시 가닥이 잡히니, 연극계와 문학계에서 난무하던 이 연극에 대한 평가는 거의 정리된 듯하다. 20세기가 끝날 무렵, 50년대 연극의 뒤를 이은 연출가 시대의 거장들과 집단 창조 극단들의 공연미학의 쇄신, 제3세계연극, 일상극, 페미니즘연극, 그 밖의 여러 작가들의 극작술의 변화를 지켜본 랭가에르Jean-Pierre Ryngaert 교수는 “현대연극은 아직도 50년대의 ‘전위’와 동일시된다”고 선언한다. 그보다 이미 30년 전, 전후 연극계를 대표하던 실존주의 문학의 거장 사르트르Jean-Paul Sartre는 한 강연에서 자신의 연극미학을 전복시킨 “이오네스코, 베케트, 아다모브, 장 주네 […] 이후, 이전에 말했듯이 연극에 대해 말할 수 없다”고 단언하지 않았던가? 막 출판되어 사르트르가 이 강연을 준비하기 위해 읽었다는 『새로운 연극의 역사』의 저자 세로Geneviève Serreau는 더욱 포괄적이고 당당한 예언을 담아 결론을 내린다.
더보기Ionesco, un des auteurs représentant le théâtre français des anneées cinquante, nous laisse des commentaires précieux sur ses rivaux contemporains. Ses remarques sont généralement bien explicites qui nous rappellent sa carrière de jeunesse de critique brillant. Mais il n'apprécie guère les oeuvres théâtrales réalisées différemment de sa conviction artistique.
Adamov, considéré au début comme une 'Troïka' avec Ionesco et Beckett, se détourne de l'esthétique d'avant-garde et du théâtre métaphysique pour se convertir au théâtre engagé. C'est Adamov d'avant cette conversion que Ionesco admire en déplorant le malheur de "ce dramaturge injustement oublié aujourd'hui". La plupart des historiens littéraires consentent à Ionesco, tandis que quelques savants du théâtre tendent à observer les essais persévérants Adamov pour unir les trouvailles du Nouveau Théâtre et le théâtre à brechtienne.
Beckett dont Ionesco reconnaît le mérite se restreint à être un auteur qui exprime merveilleusement les angoisses existentielles. Quant à formalist Beckett, malgré l'admiration quasi unanime du monde artistique, Ionesco s'y oppose et le prend pour le dramaturge attachant aux techniques artificielles. Il va jusqu'à critiquer sa dimension métaphysique limitée à ne point dépasser ce monde terrestre.
Enfin Ionesco est bien conscient de ses apports au théâtre en tant que dramaturge d'avant-garde et promoteur du Nouveau Théâtre. C'est ce qu‘il défend absolument de toute objection dans son dernier temp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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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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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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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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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3 | 0.33 | 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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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8 | 0.24 | 0.516 | 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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