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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아문학자대회’에 참석한 일본문학가의 조선 체험과 문학 -가토 다케오, 기쿠치 간, 기무라 기를 중심으로- = The Joseon experience and literature of Japanese writers who participated in the Great Eastern Asian Writers Conven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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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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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38(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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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대동아문학자대회에 참석하여 발언을 하였으며 대회 전후로 조선과 관련된 글을 남긴 일본작가인 가토 다케오(加藤武雄), 기쿠치 간(菊池寬), 기무라 기(木村毅)의 조선 체험과 조선관을 살펴보았다.
가토 타케오와 나가요 요시로(長與善郞)는 만주나 중국에서 촉발되어 조선에 대한 관심이 생김에 따라 조선을 만주나 중국과 비교하면서 조선을 인식하였다. 이와 동시에 일제의 ‘대동아정신’을 적극 이행하며 조선을 인식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런 조선 인식 속에는 ‘대동아정신’의 이상과 현실의 충돌 및 모순이 엿보이기도 하였다.
한편 기쿠치 간은 마해송을 예로 들어 ‘대동아정신’의 구현을 실천하였다며 자부하는 한편 당시 일본은 이러한 실천이 부족하였음을 패전 직후 비판하였다. 마지막으로 청년 시절 일제의 군인으로서 조선을 겪어본 기무라 기는 패전 후 20여 년이 지난 시점에서 다시 일제 강점기의 조선을 떠올리며 ‘대동아정신’의 모순점에 이의를 제기하였다.
This thesis examines the Joseon experience and view of Joseon by Japanese writers like Kato Takeo(加藤武雄), Kikuchi Kan(菊池寬), and Kimura Gi(木村 毅) who attended and spoke at the Great Eastern Asian Writers Conventions(大東亞文學者大會).
Kato Takeo and Nagayo Yosiro(長與善郞) recognized Joseon by comparing Manchuria and China with Joseon as they became interested in Joseon from Manchuria or China. At the same time, they showed awareness of Joseon by actively implementing the ‘Great Eastern Asia Spirit(大東亞情神)’ of the Japanese Empire. In this perception of Joseon, conflicts and contradictions between the ideal and reality of the ‘Great Eastern Asia Spirit’ were also glimpsed.
On the other hand, Kikuchi Kan was proud to say that he practiced the “Great East Asia Spirit,” taking the Ma, Haesong(馬海松) as an example, while He criticized the Japanese Empire for not having such a practice. Lastly, Kimura Gi, who experienced Joseon as a soldier under the Japanese colonial rule as a young man, raised an objection to the contradiction of the ‘Great Eastern Asia Spirit’, recalling Joseon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20 years after the defeat of Pacific War.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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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7-1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of Korean Studies -> Center for Korean Studies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5 | 0.75 | 0.68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2 | 0.59 | 1.314 | 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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