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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영박람회에서 전시된 일본 역사와 예능―대외문화홍보로서의 역사의 가시화― = The History and Arts Displayed at the Japan―British Exhibition ─a visualization of history as international cultural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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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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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126(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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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ollowing paper contemplates the culturalpromotion Japan put forth at the early modern world’s fairs. This paper focusesparticularly on the visual display of Japan’s history through a diorama at the Japan-British Exhibition of 1910, and the creation of scenes related to Japanese arts over time .
The world’s fair was a place for attending countries to announce their status to the world. To Japan, who was not well-known to the early modern west, the world’s fair was a golden opportunity for advertising their country. Japan’s first attendance at a world’s fair was during the Edo period at the Paris Exposition Universelle in 1867, but it was during the new Meiji government that Japan formally attended the 1873 Vienna World’s Fair. The new Japanese government composed a piece of text introducing the country’s history as a means of announcing Japan to the world. The Japanese government just so happened to also be compiling their history during this time, and the texts used at the fair to introduce Japanese history were later published as a history book.
Meanwhile, Japanese intellectuals and high-level officials of the Meiji period had a generally negative perception of traditional arts. Despite this, Miyako Odori and Kabuki performances were even held at the world’s fair.
This paper examines Japan’s cultural promotion at world’s fairs following the Vienna World’s Fair, and investigates the background and development of the display’s composition which combined history and the arts at the Japan-British Exhibition.
본고는 근대초기 만국박람회에서 일본이 어떤 문화홍보를 펼쳤는지 고찰하고자 하는 것이다. 특히 1910년 일영박람회에서 역사를 디오라마로 시각적으로 전시했다는 것과 시대별로 예능과 연관된 장면을 설정했다는 점에 주목하고자 하였다.
만국박람회는 참가하는 국가가 자국의 위상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이기도 했다. 근대초기 서양에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일본에게는 만국박람회는 자국을 선전하는 절호의 기회였다. 일본이 만국박람회에 처음 참가한 것은 에도시대이던 1867년 파리만국박람회였으나, 메이지 신정부로서 정식으로 참가한 1873년의 빈만국박람회 이후 일본은 세계에 일본을 알리기 위해 자국의 역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노력을 하게 된다.
한편 메이지시대 일본 지식인과 고위관리들은 전통예능에 대해서는 대체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국박람회에서는 미야코오도리와 가부키 등의 공연이 펼쳐지기도 했었고 일본 역사 소개에 각 시대의 예능의 소개를 포함시켰다.
본고에서는 빈만국박람회 이후 일본의 만국박람회에서의 문화홍보 양상을 살펴보며 일영박람회에서 역사와 예능을 결합한 전시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 그 배경과 흐름에 대해서도 알아보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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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9-1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Center for Japanese Studies -> Institute of Japanese Studies | KCI등재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10-1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미등록 -> The Journal of Japanese Studies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62 | 0.62 | 0.47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1 | 0.38 | 0.966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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