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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6ㆍ25전쟁 개입과 영향 연구 - 중국의 진보적 시각을 중심으로 - = A review on the reasons for Chinese intervention in the Korean War and its influences -Focusing on the liberal Chinese perspective-
저자
오상택 (육군군사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00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5-107(3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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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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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xty two years have passed since the outbreak of Korean War. The security and regionalorder in NortheastAsia have been very precarious because of the competitions on hegemony, maritime conflicts, and issues about North Korea. The Korean War was a kind of Hot War waged by some global powers that had ideological, confrontational relationships among themselves during the Cold War. The military showdown had brought about millions of casualties, separation of families, and the division of Korea that continues eventoday. The People's Republic of China(PRC), a newborn regime at the time, had intervened in the war to suffer huge damage in human and material resources, and had paid a high price in its domestic affairs, economy, politics, and diplomacy. However, the PRC did not shrink away from its fight with the Western troops led by the United States. Samuel Huntington said, "The Korean War is an example that symbolically shows full-scale clashes between the Chinese and the Western civilization."Due to the insufficiency of data available, it was not easy to find out "Why, How, and For what "China had intervened in the Korean War. But new facts have been revealed as numerous confidential information has been declassified. It i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PRC had intervened in the Korean War because of the threat from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againstits own national security. However, according to the studies by some liberal Chinese scholars, there are assertions that "The Korean War was a product made by tripartite relations among Pyongyang, Moscow, and Beijing. And the PRC intervened in the war not because of its concerns thatthe United States would invade Chinese territory, but because of its decision to follow the demands of Moscow. "Therefore, itisnecessary to giverenewed attention, from a new perspective, to:the background of PRC's intervention; the domestic and international factors impacting it; its decision-making processes; and the evaluations over its intervention. More attention is called for in this area of study far beyond a logic that the Korean War was and must be the last one in the long war-history on the Korean peninsula.
더보기한국전쟁이 발발한 지 62년이 지났다. 여전히 동북아 안보질서는 세력경쟁, 해양분쟁, 북한문제 등으로 매우 불안정성하다. 6ㆍ25전쟁은 냉전시기 이념적으로 대치되어있던 열강간의 열전(HotWar)이었다. 이 군사적 대결은 수백만 명의 사상자를 남기고 이산가족을 만들었으며, 현재까지도 한반도를 분단시키고 있다. 6ㆍ25전쟁에 참가한 신생정권 중국은 이 전쟁에서 막대한 인적ㆍ물적 손실을 입었지만, 미국이 이끈 서방측 군대와의 대결에서 결코 밀리지 않았다. 사무엘 헌팅턴에 의하면, 6ㆍ25전쟁은 중국문명과 서구문명이 전면으로 충돌하는 예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6․25전쟁으로 인하여 신생정권 중국에 내정, 경제, 정치, 외교 면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하였으며 비싼 대가를 지불하기도 하였다.
지금까지 자료의 부족으로 “왜, 어떻게, 그리고 무엇 때문에”, 중국이 6ㆍ25전쟁에 개입했는지 답을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연구결과, 중국의 6ㆍ25전쟁 개입원인을 미국의 중국 안보에 대한 위협으로 보고 있으나, 최근 비밀 해제된 중국측 자료를 기초로 일부 중국의 진보 학자들의 견해는 “전쟁은 평양, 모스크바, 북경 3자의 연합작품이며, 중국의 참전 배경은 중국 영토에 대한 침략 가능성의 두려움 때문이 아니라, 모스크바의 요구를 중국이 스스로 따르기로 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중국, 소련의 공개된 자료에 힘입어 중국의 6․25전쟁 개입배경과 국내외적 요인, 개입 결정과정, 6․25전쟁 개입에 대한 영향 등 6․25전쟁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조명하고 있다. 한반도의 전쟁사에서 6․25전쟁은 마지막 전쟁이며 앞으로도 그래야 한다는 논리에서 보다 더 관심이 집중되어야 할 연구 분야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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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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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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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18 | 0.18 | 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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