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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타이론(metatheory)인가? = Making a case for Metatheory in 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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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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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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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156(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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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IR에서 ‘메타이론 무용론’은 하나의 주류 입장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즉 메타이론적 논쟁은 국제정치에 관한 지식생산과 IR의 지적진보에 “방해”가 되는 것으로 치부되곤 한다. 본 논문은 이와 같이 메타이론에 매우 척박한 IR의 학술적 지형에서 메타이론의 유용성과 필요성을 명시적으로 그리고 논리적으로 설명하여 그 균형을 되찾고자 한다. 이를 위해 메타이론이 왜, 그리고 어떤 측면에서 중요한지에 관해 구체적으로 논하고, 나아가 ‘메타이론 무용론’자들의 논리가 절대적 진리와 상대적 진리의 혼동에 기초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와 함께 IR의 주류 메타이론적 입장인 실증주의와 그것의 대척점에 위치한 비판이론과 과학적 실재론 간의 논쟁을 ‘IR의 맥락’에서 소개한다. 이를 통해 메타이론적 논쟁에 관여한다는 것은 비록 논쟁이 해결될 수 없다하더라도 IR의 협소한 인식적 기반을 확장하고 주류이론의 심층적 검증을 가능케하여 결과적으로 지적진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보여준다.
더보기In comtemporary International Relations (IR) scholarship, metatheory or metatheoretical debates are often seen as pernicious to the progress in IR. This is especially so in the mainstream of IR, namely American IR. In contrast to a so-called anti-metatheorical or pragmatist position, this article shows why metatheoretical debates, which appears “irresolvable”, are important and how they contribute to IR. To this end, the article discusses different forms of truth. In addition, positivism, critical theory and scientific realism are discussed in the context of IR. In conclusion, this article argues that active engagement in metatheoretical debates at the level of ontology and epistemology can bring about a more pluralistic field of IR and a critical foundation on which the existing mainstream IR theory is to be tested in multiple dimensions.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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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5-01-01 | 평가 | 우수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0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8 | 1.03 | 1.653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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