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개방성 안구손상 환자의 유형 및 시력의 예후인자 = Characteristics and Prognostic Factors of Open-Globe Injuries in Korea
저자
김혜선 ( Hye Sun Kim ) ; 이성철 ( Sung Chul Lee ) ; 이승규 ( Christopher Seung Kyu Lee )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530.980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505-1511(7쪽)
제공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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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개방성 안구손상으로 내원한 환자의 유형을 분석하고 시력의 예후인자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과 방법: 개방성 안구손상으로 2005년 1월부터 2011년 6월까지 본원에 내원한 환자 138명의 후향적 의무기록 분석을 시행하였다. 환자 및 수상의 특성, 안과 검진 소견 등에 대해 분석하였으며 시력 예후에 미치는 인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였다. 결과: 138명 개방성 안구손상의 85.5%가 남자였으며 수상의 기전은 관통상이 44.2%, 원인으로는 작업 관련하여 수상한 경우가 49.3%로 가장 많았다. 수상의 위치는 60.9%에서 각막에 국한된 Zone I이었고 68.4%에서 수상의 크기는 10 mm 미만이었다. 단변량 교차분 석상 수상의 위치가 후방에 위치, 수상의 크기가 10 mm 이상, 내원 당시 시력이 안전수동 이하, 전방출혈, 렌즈손상, 유리체 출혈 및 망막박리가 있는 경우 통계학적으로 유의하게 나쁜 시력예후를 보였다. 다변량 분석상 내원 당시의 시력과 수상의 크기가 시력예후 에 독립적인 인자로 생각하였다. 결론: 한국인의 개방성 안구손상은 작업과 관련되어 수상한 경우가 가장 많은 양상을 보여 작업시 안전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한다. 내원 당시의 시력과 수상의 크기가 시력예후의 중요한 독립적인 인자로 보여진다.
더보기Purpose: To characterize epidemiologically open-globe injuries and to identify prognostic factors for visual outcomes after open-globe injuries in Korea. Methods: The medical records of 138 patients with open-globe injuries presenting to the Severance Hospital between January 2005 and June 2011 were retrospectively reviewed. Results: Out of 138 patients, 85.5% were men. The types of injury included penetrating injury (44.2%), intraocular foreign body (15.9%), blunt injury (35.5%), and perforating injury (3.6%). The most common cause of injury was accidents at work (49.3%) and 60.9% of these injuries were a penetrating wound in zone I limited to the cornea. Predictors of poor visual outcome using univariate analysis included wound extended to posterior sclera, wound length of 10 mm or more, poor initial visual acuity of hand motion or less, and presence of associated ocular injuries at presentation including hyphema, lens injury, vitreous hemorrhage, and retinal detachment. Initial visual acuity and wound size were independent prognostic factors of visual outcome. Conclusions: Accidents at work are the most important cause of open-globe injuries in Korea. Accordingly, protective measures such as appropriate eyewear and safety education at work are warranted. Initial visual acuity and wound size predicted favorable visual outcome. J Korean Ophthalmol Soc 2012;53(10):1505-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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