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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에 대한 신문 사설 분석 = Analysis on Newspaper Editorials about School Vio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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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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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30(30쪽)
KCI 피인용횟수
9
DOI식별코드
제공처
이 연구는 2012년 2월 6일 발표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을 전후하여 주요 언론에 보도된 학교폭력 관련 신문 사설을 분석함으로써 언론에 나타난 학교폭력 현상을 이해하고 학교폭력 정책과 관련된 기초자료와 시사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하여 2011년 2월 6일부터 2013년 2월 5일까지 2년간 동아일보, 조선일보, 경향신문, 한겨레신문에 게재된 학교폭력 관련 신문 사설 119건을 분석하였다. 주요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교폭력에 대한 일반적 관심을 살펴보면, 대책 발표 후 학교폭력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고, 학교폭력 피해 학생 사망 사건, 서울시 학생인권조례 재의 요구,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발표, 아동 성범죄 사건, 학교폭력 학생생활기록부 기재 등이 주된 요인이었다. 둘째, 학교폭력에 대한 영역별 관심을 살펴보면, 정부에서 발표한 대책 관련 영역보다 대책 이외의 영역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았고, 대책 관련 하위 영역중에서는 학교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관심이, 대책 이외 하위 영역 중에서는 법률·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셋째, 학교폭력 원인에 대한 사설은 46.2%, 학교폭력 개선방안 관련 사설은 56.3%로 개선 방안에 대한 관심이 약간 더 높았다. 학교폭력의 원인은 주로 사회 문화와 개인에서 찾고 있었고,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강력한 처벌 및 가정·학교·사회의 역할 관련 개선방안을, 경향신문과 한겨레신문은 학교·사회 문화 개선 및 인권 교육 관련 개선방안을 많이 제시하였다.
더보기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news editorials on school violence before and after presentation of the comprehensive plan for school violence(CPSV) from February 6, 2012. This study also helps to understand the school violence phenomenon in the media so that it offers basic data and the implication related the school violence policy. For this purpose, 119 newspaper editorials in the Donga Ilbo and Chosun Ilbo, Kyunghyang Shinmun, and Hankyoreh newspapers, from February 6, 2011 to February 5, 2013 were analyzed.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for general interest in school violence, the interest in school violence was higher after releasing CPSV. The main factors regarding their interest were cases from death of students suffering from school violence, requests to reconsider student human rights ordinances in Seoul, the release of CPSV, cases of children`s sexual assault, the writing of student record of school violence, etc. Second, for interest of school violence by sectors, newspapers showed higher interest in sectors outside the CPSV than the sectors related to CPSV released by the government. Among the sub-sectors related to CPSV, the interest was in roles and responsibilities of school. Among the sub-sectors outside the CPSV, the interest was in laws and policies. Third, there were 46.2% editorials about the reasons of school violence and 56.3% of editorials related to the improvements about school violence. Newspapers showed a slightly higher interest in improvements than the reasons. Newspapers found reasons of school violence within social culture and among individuals. Donga Ilbo and Chosun Ilbo suggested multiple improvements related to strong punishment and roles within the home;school;society, but Kyunghyang and Hankyoreh newspapers suggested multiple improvements within school;social culture and improvements related to human rights education.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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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기타)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06-05-1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교육발전연구소 -> 교육연구소영문명 : Educational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 CNU Research Institute of Education | |
2005-10-25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교육발전연구소 -> 교육연구소영문명 : Educational research & development institute -> CNU Research Inxtitute of Education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4 | 0.94 | 1.4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56 | 1.48 | 1.7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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