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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영국경험론 수용과 그 평가 = Acceptance and Evaluation of British Empiricism in Korea
저자
이재영 (조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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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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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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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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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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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far, the studies on the process of accepting Western Philosophy in Korea mainly have involved German philosophy and British-American Philosophy, and British Empiricism has been discussed as a trend of British-American Philosophy. The present article is the first piece that exclusively investigates the process of accepting British Empiricism in Korea. While existing studies are focused on F. Bacon, J. Locke, G. Berkeley, and D. Hume with the epistemological viewpoint, the current article further includes the research on the political thoughts of Hobbes as well as Locke’s perspectives on politics and education. Furthermore, this paper mentions philosophers as B. Mandeville, T. Reid, and A. Smith that previous studies have not examined. These attempts are based on the author’s opinion that British Empiricism researchers should extend their interests beyond major philosophers and epistemology. The current paper is based on the statistics of existing studies that are categorized as philosophers, subjects, and researchers. The article also includes the trend of translation and book reviews to examine the current status of research on British Empiricism in Korea and to seek directions for future studies.
더보기이제까지 한국의 서양철학 수용 과정에 대한 연구는 주로 독일 철학과 영미철학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영국 경험론은 영미 철학의 한 사조로 포함되어 고찰되었다. 이 글은 한국의 영국 경험론 수용 과정을 독자적으로 고찰한 최초의논문이다. 기존의 연구가 베이컨, 로크. 버클리, 흄을 중심으로 주로 인식론적관점에서 이루어졌던 반면에, 이 글에서는 홉스의 정치 사상, 로크의 정치 사상과 교육 사상에 관한 연구를 포함할 것이다. 또한 기존의 연구에서는 거의 다루지 않았던 맨드빌, 리드, 스미스 같은 철학자들을 언급할 것이다. 이러한 시도는영국 경험론 연구자들의 관심을 주요 철학자와 인식론의 영역을 벗어나서 다양화해야 한다는 필자의 생각에 따른 것이다. 연구는 그 동안의 연구 성과물을 철학자별, 주제별, 연구자별로 분류한 통계를 바탕으로 이루어진다. 아울러 번역과서평 문화의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한국의 영국 경험론 연구의 현주소를 진단하고미래의 연구 방향을 모색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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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2013-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기타) |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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