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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음악고고학 연구의 현황과 琴 연구 = Current State of Research in Japanese Musico-Archeology and in the Study of Koto
저자
나카가와 리츠코 (일본 시즈오카현 매장문화재 조사연구소)
발행기관
학술지명
한국음악사학보(Journal of the Society for Korean Historico-Musicology)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8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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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2(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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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is a brief survey on the history and current state of research on Japanese musico-archeology, with some suggestion as to its future research aims. It especially focuses on some of the reasons that lie behind the 'destructed' relics, among the wooden koto's 琴 that originate from Yayoi to archaic periods.
The beginnings of Japanese music-archeology stem from the 1951 study of late Kurosawa Takamoto 黑澤隆朝, a Japanese musicologist. This study systematically wraps up Japanese musico-archeology and was published as History Told by Objects, series 1.
Surveying the current state of research in Japanese musico-archeo- logy, one notices more frequent cases of active exchange of professional opinions transcending academic borders of musicology or archeology, taking place among members of society for music-archeology and society for music acoustics.
Noteworthy also is the stringed instrument from the doro 登呂 relic, excavated in Sizuoka 靜岡 city of Sizuoka-ken 靜岡縣, and which has been ascertained as a string instrument by late Kurosawa Takamoto, musicologist, in 1951. There were numerous reports. He has stressed the need for a wide-ranging knowledge of the director of excavation or an archeologist, in order to cope with the human vestiges and tools found in an excavation site.
The value of field investigation lies in texture observation, obtained by closer examination and unavailable through photos or pictures, and some extra information. The importance of actual observation can never be emphasized too much. Finally, some reasons are here investigated as to the deterioration pattern and reasons for disposal for the excavated koto, which had been found in a nearly destroyed state.
이 글은 일본 음악고고학 연구의 역사와 연구 현황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였고, 앞으로 음악고고학 연구의 과제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약술하였다. 특히 지금까지 야요이 시대∼고대에의 출토된 목제 ‘금’ 가운데 의도적인 ‘파괴’ 유물에 주목하여 몇 가지 원인을 밝혀낸 글이다.
일본 음악고고학 연구의 역사에서 일본 음악고고학의 출발은 1951년(昭和 26)에 음악학자의 고(故) 쿠로사와 다카토모(黑澤隆朝)씨에 의해 비롯되었으며, 일본의 음악 고고학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ꡔ모노(物)가 이야기한 역사 시리즈①:악기의 고고학ꡕ(同成社)이 간행되었다.
일본 음악 고고학 연구회의 현황을 보면, 음악고고학연구회와 음악음향연구회를 중심으로 근래의 음악 고고학 연구에서는 음악학이나 고고학의 분야에 구애 받지 않고 각각의 전문연구자가 함께 모여 적극적으로 의견 교환을 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또한 출토된 유물 가운데 ‘악기’라고 인식되지 않고 용도가 특정하지 않은 채 출토된 악기는 1951년(昭和 26)에 음악학자의 고(故) 쿠로사와 다카토모(黑澤隆朝)씨에 의해 현악기라고 인증된 시즈오카현(靜岡縣) 시즈오카시(靜岡市)의 도로 유적(登呂遺跡)의 금(琴)이다. 보고된 것도 적지 않다. 발굴 조사를 행한 담당자나 고고학자에는 인간이 남긴 흔적이나 도구의 여러 가지를 이해하기 위한 폭넓은 지식이 필요함을 강조하였다.
특히 음악고고학에서 실견 조사가 갖는 의의는 꼼꼼한 실물 관찰에 의하여, 단지 그림이나 사진을 보았던 것만으로는 얻어지지 않는 질감과 몇 개의 정보가 도출할 수 있는 것에 있다. 실물에 의한 조사가 참 중요한 것을 매우 실감한다. 마지막으로 금(琴) 조사에서 나타난 것 가운데 파손 상태의 출토 금의 파손 패턴과 폐기한 원인 및 파괴의 이유 등을 밝힌 글이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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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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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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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54 | 0.54 | 0.46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45 | 0.42 | 0.963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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