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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단체 풍선날리기와 분단 번역의 정치: 행위자-네트워크 이론을 중심으로 = The NGO’s Ballon flying & the Politics of Division’s Translation Based on Actor-network Theory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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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29-156(28쪽)
KCI 피인용횟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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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ituation of division of Korea to north & south is continuing since 1948 including 6.25 War. Also the aspect of division is kind of life style to Korean today as it’s period of division. The overcome of the division is one of the purpose of North Korea Study. There are so many different ways to cure and get over division. But I would like to focus on analysis of problems caused of division to overcome division. This paper is a case study of NGO’s(The Federation of NK Democratization)ballon flying October 22nd in 2012 base on ANT(Actor-Network Theory). NGO’s balloon flying to the north is not a simple political issue but the most politicized means of psychological warfare. I would like to analyze this NGO’s balloon flying to confirm the reason that NK defector’s NGOs use balloon flying as the means of psychological warfare to the North Korea. Including the reason that South Korea government aware NGOs use balloon flying as serious security threat and why North Korea menaced fire to the place of balloon flying, Imgingak which is placed on northwestern part of South Korea. The Actor-Network Theory focus on human and nonhuman actor’s combination to analyze social phenomenon. Also I focus on human and nonhuman things like balloons, bills, wind, north korea defector’s organizations and South & North Korea government as actors to analyze NGO’s ballon flying. To confirm of actor’s network in NGO’s ballon flying, I analyze actor’s combination in phase. So we can see there are so many actor’s network combination in balloon flying. NGO’s balloon flying is a division of Korea’s hybrid. But After NGO’s balloon flying is functionalized as a security to the both of South and North Korea, there will be another hybrid result of NGO’s balloon flying.
더보기본 논문은 탈북자단체인 북한민주화연합회가 2012년 10월 22일(10:00~11:00/임진각 망배단) 시도하고자 했던 풍선을 이용한 대북전단 살포를 둘러싸고 조성되었던 남북 간 일촉즉발의 위기상황에 주목하여, 이 ‘짧지만 강렬했던’ 사건 속에 숨겨진 분단 번역의 정치를 행위자-네트워크 이론(ANT: actor-network theory)을 통해 추적하고 재구성하는 사례 연구이다. 이 글에서는 2012년 10월에 있었던 ‘풍선 날리기’ 사건에 대한 사례 연구를 통해 풍선이라는 사물의 기본 속성이 다양한 인간과 비인간 행위자의 결합을 통해서 민간차원에서 대북심리전에 이용되고 있는 이유, 탈북단체를 포함하여 ‘풍선날리기’와 관련된 수많은 행위자들에게 ‘풍선 날리기’가 갖는 의미, 이로 인해 발생하는 안보위기를 방지하려는 국가위기관리기구의 노력 등을 ANT에 입각하여 추적하고 기술하고자 한다. 2012년 10월 22일 북민련의 ‘풍선 날리기’가 안보위기로 가게 된 과정과 배경, 이를 둘러싼 행위자-네트워크, 그리고 블랙박스화를 역동적으로 파악해 보는 사례연구이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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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7-10-12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Institute of North Korea Studies Dongguk University -> The Institute for North Korean Studies, Dongguk University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9 | 1.09 | 0.8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9 | 0.61 | 1.202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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