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영지주의와 슈타이너의 인지학의 유사성에 대한 비판적 고찰 = A Critical Study on the Similarity between Steiner’s Anthrosophy and Gnosticism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7-147(41쪽)
KCI 피인용횟수
0
DOI식별코드
제공처
소장기관
The surge of materialistic values in the Korean society has yielded dehumanization, environment unsuitable for education, and pathological phenomenon. As a solution, alternative education has come to the rise and much research has been conducted on Waldorf Education with its foundation on Steiner’s anthrosophy. However, most of research on Steiner focuses on methodology or practical research on the various areas of Steiner’s research. Hence, there is a lack of understanding on anthrosophy (philosophy), which is the foundation of the Waldorf Education. The current study aimed to explore the meaning of Steiner’s claim that stated that anthrosophy is the intensified form of Christianity through Steiner’s interpretation of Christianity. Gnostic components are implicated in Steiner’s interpretation of Christianity. To extract the similarities between Steiner’s anthrosophy and Gnosticism influences of Greek mythology, Greek philosophy, Buddhism, and perspectives on Christianity were examined. Through this, it point out that the rash practice of Waldorf education of Christian educator is in need reflective consideration. The results are extracted as follows: first, Gnosticism and anthrosophy hold mixed world view. Second, because of the influence of Greek mythology and mysticism, Gnosticism and anthrosophy insist that salvation is from mystical experience and self-discipline. Third, by the influence of Buddhism, Gnosticism and anthrosophy assert that salvation is from human’s realization, not from Ultimate Reality. Last, Gnosticism and anthrosophy influened by dualism of Greek philosophy and mysticism deny human nature and divine of Jesus and divide Jesus into Jesus and Christ.
더보기우리나라 사회의 물질주의적 가치의 팽배는 인간의 비인간화와 입시위주의 비교육적 환경 그리고 병리적 현상을 낳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대안교육이 대두가 되었고 그 가운데서도 슈타이너의 인지학에 기초를 둔 발도르프교육에 대해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다. 그러나 슈타이너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방법론에 치우치거나 슈타이너 연구의 다양한 영역에 대한 연구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해 발도르프교육의 기초가 되는 인지학(철학)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슈타이너의 인지학의 철학적 배경에 대한 연구를 통해 인지학의 철학적 이해를 넓히고자 한다. 아울러 초대교회 시대에 기독교에 매우 위험한 존재였던 영지주의의 철학적 배경을 연구하고 인지학과의 유사성을 고찰함으로서 인지학의 위험성을 드러내고자 한다. 이를 통해 기독교인 교육자들의 발도르프교육에 대한 무분별한 교육적 실천에 반성적 고찰이 필요함을 지적하고자 한다.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위해 영지주의와 인지학의 형성배경으로서 고대 밀의 종교, 신비주의와 헬라철학의 이원론적 영향, 불교와 기독교의 영향 등을 살펴보고 유사성을 도출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영지주의와 인지학에는 혼합적인 세계관이 자리 잡고 있다. 둘째, 영지주의와 인지학 모두 밀의 종교와 신비주의 영향을 받아 신비한 체험이나 수행을 통해 영혼이 구원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셋째, 불교의 영향을 받아 궁극적 실재를 통한 구원이 아니라 인간 자신의 깨달음을 통한 구원을 주장한다. 넷째, 헬라철학의 이원론적 영향과 신비주의의 영향으로 예수를 예수와 그리스도로 나누고 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을 부정한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5-03-3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hristian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KCI등재 |
2014-12-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A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 Journal of Christian Education in Korea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 1차 FAIL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6-06-30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hristian Education -> The Korea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KCI후보 |
2006-06-2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Of Christian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for the Study of Christian Religious Education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2 | 1.22 | 1.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96 | 0.87 | 1.101 | 0.15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