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KBS, MBC의 뉴스 타이틀 표현기법에 관한 사례연구 = A Case Study on Expressive Technique of TV News Title in KBS and MBC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4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1-19(9쪽)
제공처
TV뉴스는 공영방송의 주요 콘텐츠로 방송사의 채널 아이덴티티와 브랜드 파워를 대변하는 전략적 프로그램이라 할 수 있으며 뉴스 타이틀은 방송사의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 KBS와 MBC의 뉴스 타이틀은 칼라방송과 함께 발전하였으며 초기에는 문자발생기를 통한 초보적인 2D그래픽에서 1980년대 중반 이후부터 3D그래픽 장비와 소프트웨어 도입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1990년대는 KBS, MBC 모두 향상된 라이팅, 텍스쳐, 3D모델링기법 및 이펙트로 실재감이 부여되었고 오브젝트와 카메라의 다이나믹스가 강조되었다. 외형적 양식으로 볼 때 MBC는 필드의 복잡성, 동작벡터 및 그래픽의 밀도가 KBS에 비하여 높게 나타났으며 KBS의 경우 타이틀, 숫자, 심볼로 구성된 점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게슈탈트 시지각 측면에서 KBS 뉴스타이틀은 형태적 속성으로 원형을 중심의 전개되는 유사성과 일정한 오브젝트의 방향이 유지되는 연속성으로 분석되었다. MBC 뉴스타이틀은 형태적 속성으로 레이아웃과 형태가 대부분 일관된 유사성으로 나타났으며 메인타이틀 이외의 요소가 먼저 등장 이후에 MBC 뉴스데스크 타이틀이 화면 중앙으로 움직이는 연속성으로 분석되었다. 이 연구를 통하여 80년대와 90년대의 TV뉴스 타이틀의 디자인 경향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밝히고자 하였다.
더보기It can be said that TV news is a strategic program which represents channel identity and brand power of the public broadcaster with its main contents, and a news title plays a key role in its brand communication. Both KBS and MBC have their news titles developed with colored broadcasting from the initial 2D graphics based on a character generator to diverse expressions enabled by the introduction of 3D graphic devices and softwares since the mid-1980s. In the 1990s, both companies offered a sense of presence through improved lighting, texture, and 3D modeling techniques and effects, emphasizing dynamics of cameras and objects. In the external aspect, MBC showed higher field complexity, motion vector, and graphic density than KBS, while the latter gave composition of the title, figures, and so on. On the basis of gestalt psychology, KBS news titles had such morphologic attributes as similarity based on globular shape and continuity for keeping an object in a constant direction. MBC news titles showed such morphologic attributes as similarity with mostly consistent layouts and forms and continuity with the title of MBC News Desk appearing in the center of the screen following the appearance of other elements than the main title. This study aimed to see how the design trend of TV news titles developed in the 1980s and 1990s.
더보기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