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후보
공공 미술을 통한 공공 공간의 확장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0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후보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97-118(22쪽)
KCI 피인용횟수
9
제공처
소장기관
우리는 공간 속에서 살고 있고 활동하고 있다. 공간은 역사적ㆍ사회적 이해관계에 의해 형성되며 결국 사회적 생산물로, 그 사회의 현상을 담고 있다. 그래서 공간 안에는 다양한 사회적ㆍ문화적 현상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우리의 도시공간은 자본주의적 도시 공간으로 변모하면서 자본의 논리에 의해 사회적ㆍ문화적ㆍ정치적 장인 공공 공간이 그 의미를 잃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장소의 자본화로 인한 시각적ㆍ인지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공 미술이 등장하고 있다. 특히 수잔 레이시(Suzanne Lacy)에 의해 제기된 ‘새로운 장르 공공미술(New Genre Public Art)’은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 공간과 공공성에 대한 인식, 시민과의 참여를 통한 공공성의 구축을 그 특징으로 한다. 최근 우리나라의 정부 및 지자체에서는 생활공간의 질을 높이고, 소외계층에게까지 문화향유의 기회제공을 위해 공공 미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실시되는 공공 미술의 현황과 미국의 성공적 사례를 통하여 공공 미술을 통한 공공 영역의 확장의 필요성을 확인하며 향후 그 전망과 발전방향을 모색해보고자 한다.
더보기We are living and active in space. Space is formed by historical, social interests and it after all embodies social phenomena, a product of the society. Thus, there are a large variety of sociocultural phenomena inherent in space. But as our urban space is turned into capitalistic space, public space as social, cultural and political scenes is losing its original meaning due to the logic of capitalism. Public art is recently emerging as an alternative approach to solve visual and cognitive problems incurred by capitalization of this space. Especially, the ‘New Genre Public Art' advocated by Suzanne Lacy is characterized by interest in social issues, perception about space and its publicness, and establishment of publicness through participation of citizens. In recent years, the central government and local governments have been promoting public art projects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ving space and provide opportunities of enjoying culture even to disadvantaged people in society. This study confirmed the need to expand public space by examining current status of ongoing public art programs here and looking at successful cases in the United States; and intends to present some development proposals as well as the outlook of public art in the future.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18 | 평가예정 | 신규평가 신청대상 (신규평가) |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 탈락 (계속평가) | |
2016-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후보 |
2015-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기타) | KCI후보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9-06-11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Research Institut for Humanities -> Humanities Research Institute | KCI후보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58 | 0.58 | 0.5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59 | 0.58 | 0.86 | 0.0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