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巨視的 관점에서 본 東北亞 社會文化體系의 變動 = The socio-cultural change of Northeastern Asia in the interregional perspective
저자
이성주 (강릉원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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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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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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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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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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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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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348(4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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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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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seems very important at the current situation to review the existing researches critically, which attempt to explain the socio-cultural change on the regions ranging from the northeastern China to Korea and Japan, and to seek an alternative research paradigm in the macroscopic perspective. Although the researchers from three countries of contemporary Northeastern Asia, that is to say, Korea, China and Japan, have attempted to interpret the pre- or ancient culture and to explain the evolutionary process of the society in these regions respectively, it is also true that they tend to show a big difference in perspective between them according to ethnic and political point of view.
The archaeologists under the Japanese imperialism conceived a regional boundary of Northeastern Asia based upon racial culturalism and tried to sort out the relationship between regional cultures on such a massive scale of space with phylogenic idea. Korean archaeologists tend to confirm the Northeastern China and the Korean peninsular with the consideration of a range of national history rather than of their research areas. Recently the Chinese academics argue the investigation theory on civilization under the premise of ‘multinational unified state’,and attempts to include various historical entities of the northeastern part of China into its own national history, which tend to provoke severe conflicts and tense.
The current archaeological research on the Manchuria is under the situation in which the interpretation with reference to a phylogenic and national history and political perspective with statism conflict each other.
This research aims at discussing about archaeological perspectives and theoretical premises on the explanation of distribution and change of material culture in the Northeastern Asia in the pre- and historical period. In order to do this, it is necessary to critically review the research perspective based upon national history and statism. And I do explore the theoretical framework within which regional interaction was investigated on a massive scale in archaeology and seek an alternative for archaeological research in the Northeastern Asia.
중국 동북지방으로부터 한국과 일본 열도에 이르는 지역을 대상으로 거시적인 관점의 사회문화변동을 설명하려 했던 연구들에서 한․중․일의 연구자들은 민족주의와 국가주의 이념에 따라 관점의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현 시점에서 동북아지역 선사와 고대의 문화변동을 설명하는 여러 관점들을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바람직한 연구의 틀을 모색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작업이다.
20세기 초부터 일본은 동아시아라는 범주 안에서 선사시대 지역문화 간의 관계를 검토해 왔지만 제국주의시대의 인종주의에 토대를 둔 계통론이라는 담론으로 풀어가려 했다. 해방이후 남한과 북한 고고학계에서는 다양한 지역문화와 그들 사이의 관계를 연구대상으로 삼기보다 민족사의 시간적․공간적인 범주가 어떻게 확대되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중국 동북지방과 한반도의 고고학 자료를 분석해왔다. 최근 중국 학계에서 다민족 통일국가론이라는 대 전제하에 동북지방의 고고학 자료에 나타나는 사회문화적 과정도 지금의 자국영토 안에서 진행된 역사로 포괄하는 정책적인 연구를 시도하면서 갈등이 일어나게 되었다.
이글에서는 20세기 기간 동안 동북아지역의 거시적인 변동을 검토하는 제 관점들을 변별하여 비판적으로 재검토하고 지역-내, 지역-간의 상호작용이라는 관점에서 중국 동북지방과 한반도 남부의 사회문화변동을 설명할 수 있는 틀을 모색해 보았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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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8 | 1.18 | 1.1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06 | 0.98 | 2.155 | 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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