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강단사학자들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 “What is the problem that the current professors of history in the universities of Korea have caused after the liberation of Korea from the Japanese imperial rule on Aug. 15, 1945?”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7
작성언어
-주제어
KDC
911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45(45쪽)
제공처
일제의 압박으로부터 광복된지 70여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한국의 주류 강단사학계에서는 일제 <조선사편수회>가 축소. 왜곡, 날조한 한국사의 내용을 그대로 교육하고 있다. 반면에 중공은 1983년 이후 우리 선조들이 이룩해낸 ‘홍산문화’를 본격적으로 발굴작업에 착수했다. 홍산문화(문명)는 세계4대문명의 하나인 황하문명보다 무려 1000여년이나 앞선 인류 최초의 문명임이 밝혀졌다. 이로 말미암아 중국인들의 문화적 우월감은 손상을 입게 됐던 것이다. 또 2000년 초 세계 공산주의 체제가 무너져 중공의 공산체제가 위협을 당하자, 이 틈을 타 중공은 자국내 55개 소수민족들이 분리독립운동을 일으킬 것을 우려하여 ‘속지주의’와 ‘신중화주의’ 사관에 의해 중공내 소수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말살, 전부 중국화하는 역사만행을 저지르고, 중국의 새 政體(polity) 론인 “통일적 다민족 국가론”을 정립해 갔다. 이로 말미암아 20세기말부터 동북아 에서는 중국, 한국, 일본 3국간에 역사전쟁이 첨예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중차대한 역사전쟁의 시점에서 국내의 주류사학자들은 중공의 한국 상고사 훼손과 왜곡을 지탄하고 우리 역사를 지켜내야 마땅하거늘, 그러기는커녕 여전히 구태의연한 일제 식민사관과 慕華사관에 젖어 있다. 특히 그들은 국내 재야사학자들이 ‘국사찾기협의회’. ‘대한史郞’, ‘한배달’, ‘세계환단학회’, ‘역사의병대’, ‘한사모’(=‘한뿌리사랑세계모임’) 및 ‘미사협’(=‘미래로 가는 바른역사협의회’) 등의 역사연구 카르텔을 형성하여 일제 식민사관의 잔재를 배격하고, 중공의 동북공정과 요하문명 론의 허구를 비판하는 역사연구태도를 비난하고 있고, 심지어 땅덩어리만 크면 최고냐?, 과거의 위대한 조선의 환상에 사로잡혀 뭐하자는거냐?, 하고 비아냥거리면서 재야사학자들을 ‘사이비’ 역사학자나 ‘파시스트’ 역사학자라고 비난하고 있다. 이에 본고에서는 이런 기성 강당시학자들의 옹졸하고 그릇된 역사연구태도를 비판하고, 중국과 일본의 한국상고~고대사 말살에 맞서 한국의 올바른 역사정립을 위해, 한국의 대륙사관의 실증적 사료들을 담고 있는 중국 문헌들과 한국의「환단고기」에 입각하여 본 논의를 전개해 보려 한다.
더보기However, such fears are utterly groundless. We historians, both the academic professors and the private researchers out of universities alike ought to meet together at the aca- demic seminars or conferences so that we may redress the historical errors transferred from the wicked Japanese col- onial historians, and that we may erect the objective and rightful Korean National History to satisfy the Korean pe- oples’ requirements. In order to attain such an object we have to interchange our different opinions and useful data concerning the problematic historical issues and finally we ought to make our consensus so as to provide a good Korea History Text for our promising younger generations.
더보기분석정보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