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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성에 관한 철학적 증명들 = Philosophical Proofs of Immort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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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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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C
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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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16(2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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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논문에서 필자는 플라톤과 칸트, 아리스토텔레스와 토마스 아퀴나스와 같은 철학자들이 불멸성에 대해 어떻게 증명하고자 했는지 살펴보았다.
플라톤은 파이돈에서 영혼의 불멸성에 대한 입증을 시도하였다. 모든 것은 그 반대 것에서 생긴다. 생명과 죽음은 반대의 것이다. 생명은 죽음으로, 죽음은 생명으로 된다. 그리하여 그 둘은 서로 교체하는 가운데 발생한다. 플라톤은 죽음을 영혼과 육체의 분리로 정의한다. 칸트의 주장에 따르면 우리 인간이 도덕적으로 완전하려면 자연적 수명을 넘어서 지속됨이 필요하다.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하면 모든 존재자는 형상과 질료로 이루어지며 그 안에 현실성과 가능성이 있다. 질료는 그것에서 모든 것이 될 수 있는 순수한 가능성이다. 형상은 현실성을 수여하고 형성하는 힘을 나타낸다. 영혼은 한 생명체의 이데아이며 전체를 의미한다.
토마스는 죽음을 육신과 영혼의 분리로 묘사한다. 토마스의 견해로는 영혼이 육신으로부터 분리된 이후에 계속 살긴 하지만, 육신 없는 불완전하기 때문에 육신도 마찬가지로 부활해야만 한다. 최후 심판 이후에 최종적인 부활은 육신의 부활인 동시에 영생을 의미한다.
In this paper, I examined the Arguments of philosophers such as Plato, Kant, Aristotle and Thomas Aquinas to prove the immortality.
Plato attempted in phaidon to prove the immortality of the soul. Everything occurs from the opposite. Life and death are opposites. Life turns into death, and death turns into life. Plato defined the death as the separation of soul and body. According to Kant' we need to exist beyond the natural life span to perfect our human morality.
According to Aristotle, all beings are made from form and materials, in which reality and potentiality exist. Material is a pure possibility, that everything could be made. The form represents the power, which gives the reality to the material. The soul is the form of a life, and it means the totality.
Thomas described death as the separation of body and soul. According to Thomas's opinion, the soul lives continuously after the separation of body and soul, but the body also must be resurrected, because it is incomplete without body. The final resurrection after the last Judgment means not only the resurrection of body, but also the eternal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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