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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와 영성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 서구영성전통의 바탕에서 = The Nexus of Leisure and Spirituality : Based on Western Spiritual Tradition
저자
김정명 (명지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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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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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75-91(17쪽)
KCI 피인용횟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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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iew the previous studies on the nexus of leisure and spirituality overall, and to suggest the significant meaning of the spiritual implication of leisure in a new era of paradigm shifting from work-based to leisure-based. As a result of the study mainly based on the related literature review and analysis, the studies on the nexus of leisure and spirituality were divided into three different modes: 1) conceptual analyse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leisure and spirituality mainly based on Pieper's and Lee's studies, 2) studies on spiritual experience in a variety of leisure activities, and 3) studies on spiritual benefits of nature-based leisure experience. The spiritual implications of leisure were found in Greece classics, Schola Philosophy of the Middle Age and 'Sabbath' of Jewish and Christian tradition. It was argued, however, the over-emphasis of work-value separated spirituality from leisure, leaving the former in the sacred realm while the latter moved into the secular. It was in the contemporary society that the reunion of leisure and spirituality towards ultimate happiness of human beings occurred. Finally, this study suggested that the expanded concept of leisure as spiritual opportunity would play the role as a powerful agenda leading the quality of life in the 21st Century, no longer as a secondary agenda following work.
더보기이 연구의 목적은 여가와 영성의 연관성에 대한 기존 연구의 흐름을 분석하고 여가와 영성의 만남이 21세기 여가 중심 삶의 패러다임에서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를 살펴보려는 것이었다. 문헌고찰 결과 여가와 영성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는 크게 세 가지 흐름으로 나타났다. 첫째 흐름은 독일의 가톨릭 철학자 Pieper와 미국의 신학자겸 사회학자인 Lee의 연구가 바탕이 된 여가와 영성의 관계에 관한 개념분석이었고, 둘째 흐름은 여가활동 속에 일어나는 영성체험에 관한 연구들이었고, 셋째 흐름은 자연체험활동의 영성적 혜택에 관한 연구였다. 여가와 영성의 연결성은 고대 그리스뿐만 아니라 중세 스콜라 철학자들의 관상전통과 유태 기독교 전통인 안식일 전통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또한 일 중심 패러다임 안에서 성(聖)과 속(俗)의 이분법 속에 유리되었던 영성과 여가는 인간다운 삶의 질의 회복이라는 궁극의 주제 안에서 서로 교통하기 시작했음을 보았다. 끝으로 이렇게 영성의 기회로 확대된 여가의 개념은 이제 더 이상 일의 부차적 의미로서가 아니라 21세기 인간의 삶의 질을 이끌 주요 아젠다가 될 것이라고 이 연구는 내다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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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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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25 | 1.25 | 1.1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37 | 1.5 | 1.307 | 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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