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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의 교육론 연구 = A Study on the Educational Ideas in Gaeby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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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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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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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nalyzed the educational ideas in Gaebyuk. Gaebyuk as a monthly general magazine was launched by Cheondogyo young men`s association, and it leaded the cultural movement in 1920s. This paper was made up of three parts. Firstly, I investigated the reality which Cheondogyo young men`s association cognized. Secondly, I viewed the educational ideas in Gaebyuk from three sides, that is the meaning of education, the rejection of traditional values, ideal human character. Thirdly, I considered its the limitations. Cheondogyo young men`s association made much of the Joseon` new cultural development besides the study and propagation of Cheondogyo doctrines. Gaebyuk was its very important product. Gaebyuk produced the ideas of cultural movement, and it actively participated in cultural movement. To Gaebyuk, the promotion of education was directly connected the very existence of nation, because the cultivating people of ability was very indispensable to construct the new Joseon. It accepted Western culture positively while it ignored traditional values generally. Its ideal man was the practical human with personaliy who can contribute to public welfare. But I found not a few limitations in Gaebyuk. To sum up, it placed too much confidence in school education, it emphasized spiritual regeneration than social reforms, it undervalued the power of the people, and it neglected almost every Joseon style excessively owing to its sense of elitism.
더보기『개벽』은 천도교청년회에서 간행한 월간 종합잡지로서 1920년대 초반 문화운동을 주도하였다. 천도교청년회는 천도교 교리의 연구·선전은 물론 조선신문화의 발전을 위한 사업을 매우 중시하였으며, 『개벽』은 그러한 집념의 산물이었다. 『개벽』은 문화운동의 이념을 생산·전파하였을 뿐 아니라 이를 구현하기 위한 문화계몽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연구에서는 『개벽』의 교육론을 분석하였다. 『개벽』에 있어서 교육진흥은 민족사활과 직결되는 과제였다. 교육은 인재양성을 위한 방안으로서 새 조선 건설이라는 과제와 직결되었다. 이 연구는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째, 『개벽』의 현실 인식이다. 둘째, 『개벽』이 강조했던 교육론을 교육의 의미, 전통가치 배격, 이상적 인간상이라는 세 측면에서 분석하였다. 셋째, 『개벽』교육론이 갖고 있는 한계에 대해 검토하였다. 『개벽』은 새 조선 건설을 위해 전통가치를 타파하고 서구문화를 폭넓게 수용하는 것을 추진하였다. 『개벽』이 추구한 이상적 인간형은 인격을 갖춘 자주자립형 인간으로서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실천적 인간이었다. 그러나 『개벽』은 학교교육을 과신하고, 정신개조를 사회개조보다 중시하고, 엘리트 중심적 사고를 갖고 민중을 무시하고, 조선적인 것을 지나치게 무시하는 등 적지 않은 한계를 갖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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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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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28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The History of Korean Education -> The Korean journal of history of education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Society For Of History Of Education -> The Korean Society for History of Education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3 | 0.73 | 0.64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1 | 0.57 | 1.215 | 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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