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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200 주가지수 편입기업의 이익정보 유용성 = The Information Contents of Earnings for the Firm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저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329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51-169(19쪽)
KCI 피인용횟수
4
제공처
기업이 KOSPI 200 주가지수에 포함되어 있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의 여부는 기업의 가치평가와는 무관하게 결정되는 사안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OSPI 200 주가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은 일반적으로 시장의 투자자들로 부터 높은 관심을 받는 경향이 있다.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고려해 본다면, 시장의 투자자들은 KOSPI 200 주가지수에 포함되어 있는 기업의 이익정보에 추가적인 함의를 부여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추측은 실증적 차원의 검정을 요하는 "실증의 문제"라고 하겠다. 이러한 맥락에서, 본 연구는 KOSPI 200 주가지수 편입기업과 그렇지 않은 기업의 이익반응계수를 고찰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09년까지 한국거래소에 상장된 2,963개 기업-연도 표본을 이용하여 실증분석을 수행하였다. 분석결과, KOSPI 200 주가지수 포함 기업의 이익반응계수는 그렇지 않은 기업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즉, 투자자들은 기업이 KOSPI 200 주가지수에 포함되어있는지의 여부를 바탕으로 해당 기업의 이익정보의 해석을 차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KOSPI 200 주가지수 포함 여부에 대한 정보는 가치평가와 직결된 가치관련 정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가치 관련 요소의 기업 가치 예측 안정화에 도움을 주는 판단기준으로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투자자들의 이익정보 해석에 있어, KOSPI 200 주가지수 정보의 역할을 실증적으로 고찰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Whether or not a firm i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has nothing to do with how valuable a firm is. In other words, KOSPI 200 Index is not a measure to assess the value of a firm. Nevertheless, firm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are usually likely to attract investors' attention in effect. Considering the investors' high interest, the investors in financial market might grant additional implications to earnings information upon being included in KOSPI 200 Index. This conjecture should be clearly viewed as "an empirical question" from which conclusions can be drawn through an empirical test. In this context, this paper compared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s between firm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and firms which are not.
This paper empirically performed a test by using 2,963 firm-year observations listed in KRX(Korea Exchange) from 2005 to 2009. As a result, earnings response coefficient of firm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was greater than that of firms not included. That is to say, it is judged that investors differentially make interpretations of earnings information based on whether a firm is included in KOSPI 200 Index or not. Even though the inclusion of KOSPI 200 Index is not obviously value-relevant information directly used in valuation, it seems to play a significant role in helping investors analyze and predict value-relevant information in a stable way.
One of contributions of this paper is to empirically examine the role of information on KOSPI 200 Index when it comes to the investors' interpretation of earnings.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11-12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대한회계학회 -> 한국회계정책학회영문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Korean Association for Accounting and Policy | KCI등재 |
2018-11-30 | 학술지명변경 | 한글명 : 회계연구 -> 회계와 정책연구외국어명 : Korean Academic Society of Accounting -> Review of Accounting and Policy Studies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FAIL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98 | 0.98 | 1.21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9 | 1.13 | 2.034 | 0.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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