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모션그래픽에서의 하이브리드영상의 조형성에 관한 연구 = A Study on Aesthetics of Hybrid-Image in Motion Graphic Design
저자
김성혜 (한동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09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9-30(1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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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제공처
In the environment of rapidly developing computer technology, the capacity of visual expression skill is extending its range of communications to unlimited possibilities beyond the people's imagination. People want to see more creative and impressive moving images which is extending its expressive category and boundary through various media channels. In accordance with people's demand, hybrid-images is naturally started to be seen on various media, and settled as a dominent visual trend which satisfied to viewer's needs. The aesthetic origin of hybrid image is traced back from cubism and has been changed the meaning and visual forms of that from futurism, dadaim, pop art, and etc,..in art history. In this paper, I studied the definitions of collage, it can be the origin of hybrid-visual forms, and history of aesthetic fundamentals. And I categorized the aesthetic meaning and values of collage in time-based media as six elements: the matter of compound originality and Reality/Assemblage, Combined illusion of space and ambiguity, repesentation and transformation, dissolution of time, variety of texture, Simultaneity. Hybrid moving images having these important six elements gave full play to viewer's imagination and seriously questioned aesthetic fundamentals of visual forms in various aspects through visually experiencing dissolution and integration of the elements within the frame simultaneously.
더보기컴퓨터 기술력의 발전으로 영상매체에서의 시각적 표현범위와 한계는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무한대적 가능성을 넘어서게 되었다. 대중들은 시각적으로 기존의 표현 범위와 한계를 넘어서는 보다 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영상들을 요구하게 되었다. 이러한 대중적 요구에따라 하이브리드적 형식의 영상이 등장하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대중의 상상력과 시각적 욕구를 채워줄 수 있는 지배적 트랜드로 자리 잡게 되었다. 하이브리드영상의 조형적 형식의 기원은 미술사조속에서 꼴라쥬라는 양식으로 시작되며 꼴라쥬는 큐비즘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하여 미래주의, 다다, 초현실주의를 거쳐 팝아트와 그 이후의 사조속에서 그시각적 형태와 의미들을 변화시켜간다. 본논문에서는 영상의 하이브리드적 형식의 기원이 될 수 있는 꼴라쥬의 개념들과 그 변천과정을 살펴보았다. 그리고 꼴라쥬의 미학적 가치가 영상매체와 결합되면서 새롭게 생성시킨 미학적 의미와 가치들을 여섯까지의 개념으로 나누어보았다. 첫째, 환영적공간의 혼합과 모호성 문제 둘째, 시간성의 해체 . 셋째, 재현성과 변형. 넷째, 텍스쳐의 다양성. 다섯째, 실제성과 고유성. 여섯째, 동시성에 관한 문제이다. 하이브리드영상에서 담아낸 여섯까지 개념의 미학적 가치는 보는 이 스스로 화면에서 구현된 다양한 요소들의 해체와 통합을 동시적으로 경험하므로써 조형의 근본적이고도 중요한 미적 요소와 개념들을 자유롭게 상상하며 진지하게 질문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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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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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33 | 0.33 | 0.3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29 | 0.32 | 0.52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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