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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intenance of Organizational Healthiness through Regular Organizational Culture Diagnosis = 정기적인 조직문화진단을 통한 조직 건강성 유지 : 산림청을 중심으로
저자
Ju, Hyo-Jin(주효진) ; Jang, Bong-Jin(장봉진) ; Myung, Sung-Jun(명성준) ; Ju, Dong-Beom(주동범) 연구자관계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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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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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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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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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I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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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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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740(2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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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에서는 산림청을 대상으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2년을 주기로 정기적으로 조직문화에 어떠한 변화가 일어났는지를 조직문화진단을 통해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진단을 통해 조직의 건강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조직발전이 이루어지기 위해 필요한 전략들을 조직문화에 대한 변화관리전략을 중심으로 모색하였다. 분석결과를 살펴보면 1차 진단에서는 현재 수준의 조직문화 유형에서 시장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상대적으로 혁신지향문화가 가장 약한 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2차 진단, 3차 진단, 4차 진단 모두 시장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것으로 나타났고, 혁신지향문화가 가장 약한 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급별로 살펴보면 상위직 직원들의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을 비교분석해 보면, 상위직의 경우 노무현 정부의 현재수준에서는 관계지향문화를 이명박 정부 때에는 시장지향문화를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2010년의 3차 진단을 제외하고는 혁신지향문화를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유형에 대해서는 관계지향문화가 현재수준과 같이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고,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은 위계지향문화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직의 경우 현재수준에서는 시장지향문화를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었고, 혁신지향문화를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미래의 바람직한 조직문화유형에 대해서는 관계지향문화가 가장 강한 조직문화유형이 되기를 희망하고 있었고, 가장 약한 조직문화유형은 시장지향문화가 되기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조직문화에 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나타난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조직문화 관리방안을 제시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일관성 있는 조직문화의 강도는 조직에 안정감을 가져다준다는 측면과 문화적 동일성으로 인해 정책 및 사업전반에 대한 명확한 의사전달과 의사결정에서의 합의 또는 공감대 형성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산림청에서는 아주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해 주고 있다. 둘째, 바람직한 미래문화와 현재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차이(gap)의 강도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에 대한 처방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셋째, 조직문화를 통해 조직이 발전하고자 하는 방향에 대해서 직원들 모두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작업들도 병행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조직의 기관장이 인식하는 것이 필요하다. 마지막으로 조직의 지속적인 발전과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현재시점에서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보다는 여러 해에 걸친 시계열적 관점에서의 조직문화에 대한 연구가 더욱 활성화될 필요가 있다.
더보기This study conducts organizational diagnosis and analyzes changes in organizational culture of the head office of Korea Forest Service in the span of 2-year, from 2006 to 2012. Through the diagnosis this study looks for strategies for maintaining the organizational healthiness of KFS, which are centered on managing organizational culture sustainably. Comparative analysis of the first, second, third, and fourth diagnosis results on organizational culture of the public officials of KFS shows that market culture was strongest at the current level of the first diagnosis. On the other hand, adhocracy culture was the least perceived type. In the second, third, and fourth diagnoses, market culture is the strongest and adhocracy culture was the least perceived culture. high-ranked officials perceived clan culture as the strongest culture at the current level during the Roh Moo-Hyun Government and market culture during the Lee Myung-Bak Government. Except the third diagnosis in 2010, they perceived adhocracy culture as the weakest. Comparative analysis on lower position officials’ diagnosis on organizational culture shows that they perceived market culture as the strongest culture at the current level and adhocracy culture was weakest culture. As for future desirable culture, they hoped for clan culture to be the strongest culture and market culture to be the weakest culture. The measures to manage organizational culture based on the results of regular diagnosis and analysis on organizational culture with two years in cycle from 2006 to 2012 targeting the public officials of KFS are presented as follows: First, The consistent organizational cultural strength has an aspect bringing stability to the organization and merits that clear communication on policy and overall business becomes easier, and agreement or sympathy formation in decision making becomes easier, due to cultural homogeneity. Those merits are implied to work positively in KFS. Second, strength of gap between desirable future culture and current culture could be confirmed, and thus it was understood that measures to cope with such a phenomenon are needed. Third, organization’s head to recognize the need for simultaneously shaping sympathy of all the public officials regarding a direction for organizations to develop through organizational culture. Lastly, this study employs time-series analysis to study the change of organizational culture and confirms the continuous effort for organizational development.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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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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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1999-07-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12 | 1.12 | 1.1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3 | 1.11 | 1.249 | 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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