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恥齋 李範世의 生涯와 交遊 = A Study of Chi-Jae, Bum-Se Lee’s Life and Social Inter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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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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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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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433(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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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논문은 일제강점기 직전 관직에서 물러나 자정의 길을 택한 恥齋 李範世(1874~1940)의 생애와 교유에 대해 살펴본 것이다. 치재는 土門勘界使로 활약한 二雅堂 李重夏(1846~1917)의 외아들이다. 만 15세에 문과에 급제한 그는 을사늑약 직후부터 관직에서 물러날 때까지 관료로서의 저항적 삶을, 경술국치 후에는 독립자금 모금, 언론사와 신간회 활동을 통한 일제에 대한 투쟁 등 망국민으로서의 저항적 삶을 살았다.
치재는 교유했던 인물들에 대해 경술국치 전후를 기준으로 크게 두 가지 양상을 보인다. 하나는 함께 신학문을 공부하다 망명을 떠나 독립운동에 투신하는 인물들과 만나지 못해 그리워하는 모습이다. 또 하나는 직접적으로 독립운동에 투신하지 못하는 현실 속에서 국내에 남아 있던 인물들과 함께 망국에 대한 슬픔과 나라 잃은 백성들의 아픔을 시로 토로하는 모습이다. 그밖에 치재는 이상설을 비롯한 양명학자들과 교유를 가진 사실도 확인되었다.
This paper is about the life and social intercourse of Chi-Jae, Bum-Se Lee(1874~1940), who had resigned from government service for self-regularity just before Japanese colonial period started. He is the only son of Yi-A-Dang, Jung-Ha Lee(1846~1917), who played a important role as a Tomungamgyesa. As a promising youth passing the examination aforementioned at the age of 15, his resistance came up to the surface right after the Ulsaneukyack. After the Kyungsulgukchi, he helped the independence with fund-raising and activity of Shinganhoe as a homeless race until his depth.
He had 2 different attitudes to his acquaintances from Kyungsulgukchi. To the one group, who studied the new-learning with him, he felt sorrow at parting to the persons going into the independence movement in their exiled places. With the other group he wrote poems about the sorrow of the national ruin and the emotional injury of the ruined people in Korea. In addition, the fact is confirmed that he associated with the school of Wang Yang-ming including Sang-se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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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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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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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1 | 0.31 | 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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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6 | 0.34 | 0.479 | 0.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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