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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가사의 所知事에 관한 고찰 = A Study of the Jñeya-vastu(所知事)of the Early Yogācāra Buddhi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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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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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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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5(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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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Śrāvakabhūmi(the thirteenth stage in the Yogācārabhūmi), Early Yogācāra establishes a detailed system of objects of meditation.
They define images that appear in meditation as "jñeyavastusabhāgaṃ pratibimbam(所知事同分影像)". This concept is based on the complete realization of non-existence of self(pudgala-nairātmya) and non- substantiality of dharma(dharma-nairātmya). There are four categories of jñeya-vastu(所知事): savikalpamālambana(有分別影像), nirvikalpam- ā lambana(無分別影像), two bhā vikatā (所有性) of the vastu- paryanta(事邊諦), kṛta-karaṇīyatā(所作成辦). Four applications of the y āthavad-bhāvikatā(如所有性) are meditation methods. Yogāc ār a seeks for four applications. They are (1)the application that relates to dependence(apekṣāyuktiḥ), (2)the application that relates to performance of an action(kāryakāraṇayuktiḥ), (3)the application that relates to demonstration of a proof(upapattisādhana-yuktiḥ), and (4)the application that relates to the nature of things(dharmatāyuktiḥ). In the Saṃdhinirmocana-sūtra, Tathatā(眞如) of the yāthavad-bhāvikatā is classified into seven categories and revealed by Śamatha-Vipaśyanā. Understanding and insight into the seven elements are very important in the practice of Yogācāra.
초기 유가사는 명상의 과정에서 인식되어야 할 대상에 대한 체계를 세운다.
『유가사지론」 「성문지」에서 인식되어야 할 사태(所知事)에 대하여 구체적으로서술하고 있다. 명상의 대상은 사마히타의 단계에 속한 작의의 경험에 의해 그인식되어야 할 사태와 유사한 이미지가 나타난다. 이 이미지를 소지사동분영상(所知事同分影像)이라고 한다. 인식되어야 할 사태는 비파샤나의 방식에 의해서 관찰하거나 또는 샤마타의 방식에 의해 나타나는 삼매의 영상으로서 인무아(人無我)와 법무아(法無我)의 통찰에 토대가 되는 항목이다. 유가행파의 명상과정에서 인식되어야 할 사태는 4종의 변만소연이다. 4종은 유분별영상, 무분별영상, 진소유성과 여소유성의 사변제성(事邊際性), 행해져야 할 것의 완성(所 作成瓣)이다. 여소유성의 4종도리(道理)는 인식의 대상을 심구(尋求)하는 방법으로서 ‘제법이 서로 의존하는 방식(觀待道理)’, ‘그와 같이 의존하는 이유(作用道 理)’, ‘그 자성을 토대로 한 여러 가지 작용(證成道理)’, ‘사물의 실상 그대로를 토대로 한 각각의 법의 자성(法爾道理)’을 의미한다. 『해심밀경』에서 여소유성의진여는 7가지로 나뉘며, 샤마타와 비파샤나에 의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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