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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代期 日本 新宗敎에 나타난 神話的 世界觀 ‒天理敎와 金光敎를 중심으로‒ = The mythological worldview in a new religion of modern Japan -Focusing on Chen Li-Gyo and Geumgwangg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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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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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174(1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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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as most religions have a mythical worldview behind them, so new religions formed in modern East Asia seem to have been formed in connection with mythical worldviews. A mysterious story tries to convey something to people while embracing transcendence and reality. There is a ‘center’ in the representation of this transmission, and this center has a symbol system. This mystery has always been with religion, whether it is fiction or any other form of expression of fact. Through the new religions formed in the modern era, we can see the mythical world view that implies ‘the symbolism of the center‘ and ‘the tradition of fantasy’.
Although new religions may be understood as a different aspect of the legitimacy of traditional religions, it is important that they present a clue to solve the problem of reality facing the ‘symbolism of the center’ and ‘fantasy tradition’ The fantasy tradition in the two new religions formed in the modern era, today shows the transformation of the awareness that welcomes the modern by the religious experience and awareness of the two doctrines.
대부분의 종교가 그 이면에 신화적인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것처럼, 근대기 동아시아에서 형성된 신종교들도 신화적인 세계관과의 연관성을 지니면서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신비스러운 이야기는 초월성과 현실성을 내포하면서 사람들에게 무엇인가를 전달하고자 한다. 이 전달의 표상에는 ‘中心’이 있고 이 중심은 상징체계를 지니고 있다. 이러한 신비스러움은 그것이 허구이든 사실의 다른 형태적인 표현이든 항상 종교와 함께 해 왔다. 근대기에 형성된 일본의 신종교를 통해서 ‘중심의 상징성’과 ‘환상의 전통’을 함의한 신화적 세계관을 볼 수 있다.
신종교가 전통종교와의 정통성 시비에 있어서는 다른 면으로 이해되기도 하겠지만, 신화가 지니고 있는 ‘중심의 상징성’과 ‘환상의 전통’을 당면한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 실마리를 제시했다는 점에 있어서는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환상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고 있는 오늘날, 근대기에 형성되었던 두 신종교에서 보이는 환상의 전통은 두 교조의 종교적 체험과 자각에 의해 근대를 맞이하는 인식의 전환을 보여준 것이라 하겠다.
분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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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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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33 | 0.33 | 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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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 | 0.31 | 0.524 | 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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