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령사회」과 대학의 역할 = 「Well-Aged Society」and Role of University
저자
박성희 ; 한현용 ; 김미라 ; 조은정 (동의대학교 인문사회연구소 전임연구원 ; 춘해보건대학교 의료공학과 교수 ; 부산대학교 외래교수 ; 경성대학교 외래교수)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2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80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69-195(27쪽)
제공처
Current aging problem is going beyond an individual problem. When we say that old people have 4 difficulties; poverty, disease, loneliness and idleness, it is hard for a person to solve them or get out of them only with his/her own effort. If such an atmosphere spreads, it will become a factor leading the whole society to a negative direction.
Aging problem is getting highlighted as a problem for all of us from such a point of view and every region and the government should also make efforts to solve the problem. Especially, the aging problem in the local society has become a problem which is going on and one to be urgently discussed, not a future problem or one belonging to someone else.
So, local universities need to strengthen their function as the place of re-education. It is necessary to educate people to change negative point of view on the aging problem. That is, psychological and physical therapeutic function should be added, seeing old age as a completed period not as a declining one.
Universities may contribute to increasing the quality of lives of all of the local residents, while seeking reconciliation between the generations of old ages and youngsters by expanding re-education, creating opportunities and providing places. Local universities will have a chance to increase their viability by securing opportunities to provide a different type of education along with that. In addition to this, it will give youngsters more opportunities to get a job with expansion of businesses related with that. Such virtuous cycle can improve the function of the local society and the quality of our lives.
오늘날 고령화 문제는 한 개인의 차원을 벗어나고 있다. 고령자의 4대 괴로움 즉, 빈곤 질병 고독 무위라고 볼 때, 이 점들은 한 개인의 노력으로 벗어나거나 해결하는 것은 쉽지 않다. 더욱이 이러한 분위기가 확대 된다면 사회전체를 부정적으로 이끄는 요인이 될 것이다.
이러한 점에서 고령화는 우리 모두의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고, 각 지역과 국가
도 해결을 위한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 특히 지역 사회의 고령자의 문제는 미래의 문제, 혹은 남의 것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며 시급한 과제로서 논의 되어야 하는 사안이 되었다.
이에 지역대학이 나서서 재교육의 장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할 필요가 있는데, 특히 고령에 대한 부정적인 관점에 대한 변화의 교육이 필요하다. 즉 노년기를 쇠퇴기로 볼 것이 아닌 생의 완성기로 보고 그에 따른 심리적 육체적 치료의 기능이 부가 되어야 할 것이다.
대학은 재교육의 확대와 기회 창출 및 장소의 제공을 통해 지역의 고령인구와 젊은이 사이의 세대 간의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민 전체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와 더불어 지역대학은 또 다른 형태의 교육의 기회를 확보함으로써 자생력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 더하여 젊은이들에게는 이와 관련된 업종의 확대로 인한 취업의 기회도 확대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선 순환적 사이클은 지역사회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우리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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