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daktisch-Methodische Uberlegungen im Fremdsprachenunterricht Deutsch an koreanischen Hochschulen = 韓國의 大學獨逸語 授業을 위한 敎授方法論的인 見解
저자
Yun, Ki-Whang (Institutsleiter, Prof.fur Deutschlandkunde)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1986
작성언어
German
KDC
925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22(18쪽)
제공처
소장기관
敎授法(Didaktik)의 槪念은 學術語로 딱 떨어지게 規定지을 수가 없다. 獨語를 外國語로서 가르칠 때의 독어교수법도 分明하게 定義를 내리기가 어렵다.
本 論文은 包括的인 독어교수법에 관한 專門的인 分析이 아니고 筆者가 東亞大學校 獨語獨文科에 在職한 이래로 자주 부딪치고 또 비판적인 檢討가 必要하다고 생각되는 몇가지 點을 論함으로서 敎授目標, 敎授內容 및 外國語로서의 獨逸語授業條件, 組織分野에 관하여 솔직하게 자기 비판적인 토론의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썼다.
이 論文은 그러므로 科會議에서, 學科의 高學年 學生, 碩士, 博士課程의 學生들과의 對話에서 討論의 草案으로 使用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대학교에서의 독어교육은 대체로 저학년에서 實施되는 초보교육과정과 고학년에서 이수되는 전문교육과정으로 실시되고 있다. 초보교육과정에서는 언어학습(Sprachunterricht)을 통하여 獨語文章構成, 理解 및 文法, 基礎會話 그리고 自立的이며 비판적으로 作品을 理解, 受容하는, 다시말해서 말하기, 읽기, 쓰기와 이해능력을 배양하는 것이 바람직한 목표이다. 저자가 동아대학교에서 체험한 바로는 言語學習에서 차지해야할 言語鍊習(Sprachtraining)의 設定位置가 아직은 確實하지 못하다. 文法的으로 올바른 言語의 記述, 口頭使用鍊習이 아직 軌道에 올라 있지 않다.
독어독문과 학생들에게 1, 2학년 초보교육과정에서 시간을 더 할애해서 언어소통능력과 이해능력을 길러주어야 하며 이들을 토대로 하여 전공분야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獨語敎育의 基本分野는 獨逸에서는 一般的으로 獨文學, 獨語學 그리고 콤뮤니케이션의 분야를 들고 있는데 우리나라 대학독어교육에서는 독문학, 독어학으로 限定되어 있다. 그러므로 소통관점에서 본 문법의 이해에 대해서도 생각을 해 보아야겠다.
어학에서는 주로 언어의 규칙체계를 다루고 문학에서는 작가의 이해및 작품분석을 課題로 삼고 있다.
어학은 오늘날 문법의 이해관점에 있어서 몇개의 潮流를 보이고 있으나 실제로의 문법교습상황에서는 다양한 文法潮流, 內容들은 도움이 별로 못된다. 독일어의 능력을 배양해 주기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여러개의 언어 및 문법의 이해 모델들 중에서 담당교수가 각 경우에 따라 그리고 필요성에 따라서 선택, 발췌한 일종의 Synthese를 중개해 주어야 한다. 이때에 학생들이 독일어의 구성요소와 규칙들을 깨우치고 내용을 충실히 하여 機能的으로 使用할 수 있어야 한다는 最上의 目標를 念頭에 두어야 된다. 학생들이 독어회화를 한다는 것은 가능한 한 많은 表現을 기억해 두었다가 적합한 상황하에서 發話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한 言語의 규칙체계를 지배해서 제한된 單語目錄을 가지고 수많은 문장표현을 만들어 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의미한다.
문학도 외국어 학습의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문학원서는 敎習內容이 되고 그 觀察方法이 文學授業의 對象이 된다. 문학의 관찰방법에도 여러 가지가 있는데 이는 特定한 質問을 통하여 作品의 여러 面을 透視하여 준다. 문학작품이 예술작품일 뿐만 아니라 歷史的인 所産이기 때문에 方法論및 敎授以外에도 解說者의 社會的인 環境과 그의 認識關心도 고려되어야 한다.
문학수업에서는 가르치는 사람의 비중이 매우 크다. 왜냐하면 그가 適合한 文學原書를 決定하기 때문이다.
學問的인 理解과 實際授業 사이에서 授業準備도 하나의 重要한 位置를 차지하고 있다. 수업준비는 한학기 동안의 수업테마에 包含되어 있고 학생수준에 맞는 교수목표와 該當敎習分野를 開講前에 알려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끝으로 가르치는 사람은 어학, 문학수업을 통하여 교수목표를 내용상으로 이행한 후 이를 分析하고 실제와 차이나는 점을 充分히 檢討한 후에 교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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