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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신문류에 기술된 민간요법의 양상과 전승양태 = Folk remedies' aspect and transmission as shownon the newspaper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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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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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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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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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318(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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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y published a variety of newspapers such as Dong-ha Ilbo, Maeil Shinbo, Chosun Jungang Ilbo, Jungwoe Ilbo, etc.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ose newspapers introduced folk remedies that may cure daily diseases with ease at home. Those articles described remedies to cure and prevent seasonal and daily illnesses that people may experience often during the seasonal changes of summer and winter and during every day lives. They took the opportunities of a newspaper to spread news to public and tried to provide the people with domestic living tips via those articles.
Those folk remedies introduced by the newspapers were mostly simple prescriptions which used one or two medicinal materials only. It was easy to use the remedies as the methods were simple. The remedies included various methods such as traditional Korean medicine, folk medicinal experiences based on the traditional Korean medicine, therapies that transmitted orally, mixed remedies with modern medicine that was introduced after Korea opened its policy, etc., all of which were introduced as a wide category of folk remedies.
The study collected folk remedies introduced on newspapers and confirmed the sources of the folk remedies via Danbangshinpyeon and other medicine-related historical materials published back then, and, reviewed the transmission situations of folk remedies that had been continuously used by the people after Korea's liberalization, through the contents of each city and county's journals.
일제강점기에는 동아일보·매일신보·조선중앙일보·중외일보 등 다양한 종류의 신문류가 간행되었다. 신문에는 당시 일상에서 질환이 발생했을 때 가정에서 간단하게 치료할 수 있는 민간요법을 기사로 소개하고 있는데 여름·겨울의 계절에 따라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계절성 질환과 일상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생활질환을 중심으로 예방 및 치료법을 기술하고 있다. 신문이 지니고 있는 소식의 대중적 전파라는 특징을 활용하여 가정내 생활상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신문에 소개된 민간요법은 한 두가지 약재만을 이용하는 단방(單房)이 대다수로 이용법이 단순하여 누구나 쉽게 활용 가능하였다. 그리고 한의학 치료법, 한의학에 기반한 민간의 경험방(經驗方), 구전(口傳)으로 전해진 치료법, 개항이후 도입된 근대 의약품과의 혼용사용 등이 모두 민간요법이라는 커다란 테두리 안에서 범용되어 소개되었다.
신문류에 소개된 민간요법을 당시 간행된 단방신편 및 의료관련 사료를 통해서 이 시기 민간요법의 연원을 확인하고, 광복이후 지속적으로 민간에서 사용된 민간요법의 전승양태를 시군지(市郡誌)속 내용을 통해서 함께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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