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동북아지역 교육여건에서의 학습자 침묵에 대한 이해 = Comprendre le silence des apprenants dans le contexte éducatif d'Asie du Nord Est
저자
발행기관
한국프랑스어문교육학회(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학술지명
프랑스어문교육(Societe Coreenne d'Enseignement de Langue et Litterature Francaises)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8
작성언어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57-78(22쪽)
제공처
서양의 여러 대학에서 고등교육을 이수하는 아시아 학습자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행동양식에 대한 논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그 이유는, 서방세계에서는 말이라는 것이 열린 사고방식이나 탐구정신의 발로로 인식되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왔지만, 동양인들은 소극적이며 말이 없고, 순종적 혹은 맹종적이라는 인식이 과거 영어권 문학을 통하여 널리 확산된바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관점에 대하여 최근 아시아인 연구자들이 반론을 제기하고 있다. FLE수업에서 다수의 한국 학습자들이 느끼고 있으며, 나아가 수업에서의 침묵까지 야기하는 불안감에 대한 실태조사 연구에 이은 본 연구에서는 동북아시아 지역의 교육환경에서 침묵이 어떤 위치를 점하고 있고 어떤 의미를 갖는지에 대한 현재까지의 연구결과에 대해서 개괄적인 검토를 시도하였다. 이들 전문가들이 지적한 침묵의 주요 원인들은 향후 앙케트 작성을 위한 지침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침묵은 의사소통의 부재가 아니기 때문에 다양한 침묵의 동기에 대한 새로운 이해는 교사로 하여금 수업 운용, 소그룹 활동, 무응답에 대한 일방적 해석에 대한 재고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더보기Avec un nombre croissant d'apprenants asiatiques poursuivant des études supérieures dans les universités occidentales, leurs caractéristiques ont suscité de nombreuses discussions car, contrairement à la valorisation en occident du discours, de l'ouverture d'esprit et de l'esprit d'enquête, ces derniers sont souvent considérés à tort comme passifs, silencieux, soumis ou disciplinés et ce point de vue a couramment été reflété dans la littérature anglo-saxonne jusqu'à sa remise en question récente par des chercheurs asiatiques. Faisant suite à une enquête sur l'anxiété ressentie par nos apprenants coréens de FLE et le silence qu'elle induit, le présent article offre un bref tour d'horizon des travaux s'interrogeant sur la place et la signification du silence dans le contexte éducatif de l'Asie du Nord Est. Il servira de préalable à la conception prochaine d'une enquête dont le questionnaire reprendra les principales raisons évoquées par les chercheurs pour justifier ce silence. Une meilleure compréhension de ces différentes motivations aidera assurément les enseignants à revoir leurs pratiques de classe, leur gestion du groupe et surtout l'interprétation non monolithique de ces temps de « non parole », le silence n'étant pas absence de commun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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