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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기 운명 개념 연구 - 단테, 보카치오 그리고 마키아벨리를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Concept of Fortuna in the Renaissance – Focusing on Dante, Boccaccio and Machiavel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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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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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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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2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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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단테, 보카치오 그리고 마키아벨리의 운명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단테에서마키아벨리로 이어지는 르네상스기의 운명을 이해하려는 노력은 운명자체에서 인간에대한 이해로 초점이 변화되는 과정이다. 신의 섭리라든지 이해불가능성 등으로 이해된운명에 초점을 맞출 때, 인간은 그 부조리에 단지 내던져진 존재로 파악된다. 하지만르네상스기로 접어들면서 운명 보다는 그것에 대처하고자 하는 인간에 초점이 맞춰지기시작한다. 중점이 운명에서 인간의 능력과 노력으로 옮겨지는 것이다. 이는 운명이 인간세계에 던지는 문제를 해결하는데 서로 다른 방식을 제시하게 만든다. 단테가 운명에대한 종교적 순응을, 보카치오는 개인적 노력을 꾀했다면, 마키아벨리는 운명에 대한정치적 해결을 시도한 것이다.
더보기In this article I will explore the fortuna - concept of Dante, Boccaccio and Machiavelli. Human efforts to understand the fortuna in the Renaissance was a process in which the viewpoint changed from understanding the fortuna to understanding the human being. Man focused on the fortuna understood by God's providence or unintelligence, and human beings as a passive being accepted the fortuna with whole heart. However, from the turn of the Renaissance period, man began to focus on the human being who would deal with the fortuna. The emphasis is shifted to human ability and effort. This makes another way to solve the problem of the fortuna. If Dante intended religious adaptation of the fortuna, Boccacio tried to make individual efforts, Machiavelli tried to political solution of the fortu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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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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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 평가예정 | 계속평가 신청대상 (등재유지) |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7-07-06 | 학회명변경 | 한글명 : 아시아여성연구소 -> 아시아여성연구원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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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 0.88 | 0.88 | 1.15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14 | 1.15 | 1.9 | 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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