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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佛敎時報』를 통해 본 心田開發運動 = The “Simjeon(mind) Development Movement(心田開發運動)” seen through the “Buddhism Times(佛敎時報)”
저자
조성운 (경기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109-166(58쪽)
KCI 피인용횟수
2
제공처
The Buddhism Times was a newspaper that took the role of institution bulletin of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It had been established by Kim Tae-heup on August 1st, 1935. Therefore, it is possible to learn the movement and activities of Buddhism society on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in detail through the Buddhism Times.
This study saw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in 1st period and 2nd period; that are before and the after the Sino-Japanese War in 1937. In the 1st period,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emphasized the relationship between Buddhism and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while enlightening the people’s spirit. In the 2nd period,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had more demanding character asking people’s active cooperation in the wartime system. This is consistent with the flow of governing policy of Japanese Empire on Joseon colony.
It has been found that most of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activities were done by series of lectures. As seen in Appendix 1 and Appendix 2, the lectures continued during the whole period when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went on. However, it was not possible to find out how the content of the lectures influenced the real living of people. It is believed that more studies on the impact of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on everyday living of people would be required in the future.
In addition, such future studies are suggested to be done with consider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and Agricultural Villages Development Movement; because the background of the Simjeon Development Movement was the Agricultural Villages Development Movement.
『佛敎時報』는 심전개발운동 기관지와 같은 역할을 하였던 신문으로서 1935년 8월 1일 김태흡이 창간하였다. 따라서 『佛敎時報』를 통해 심전개발운동에 대한 불교계의 활동과 움직임을 비교적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본고는 1937년 중일전쟁을 기점으로 심전개발운동을 두 시기로 나누어 보았다. 제1기에는 주로 불교와 심전개발운동의 연관성을 강조하면서 국민정신을 계도하고자 하는 성격이 강했다면 제2기에는 전시체제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구하는 성격이 강하였다. 이는 식민지 조선에 대한 일제의 지배정책의 흐름과 일치한다.
그런데 심전개발운동 활동은 주로 강연을 통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인다. <부록 1>과 <부록 2>를 통해 볼 수 있듯이 강연은 심전개발운동이 전개된 전 시기를 통해 꾸준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이 강연의 내용이 현실 생활 속에서 어떠한 형태로 진행되었는가에 대해서는 파악하지 못하였다. 향후 일상생활 속에서 심전개발운동이 어떠한 형태로 전개되었는가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리고 이러한 연구는 농촌진흥운동과의 관련성을 염두에 두고 행해져야 한다고 판단된다. 그것은 심전개발운동을 시행하게 된 배경에 농촌진흥운동이 있기 때문이다.
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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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7-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0-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2-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81 | 0.81 | 0.72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5 | 0.66 | 1.616 | 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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