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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항 실크로드와 불교의 한반도 전래 = Maritime Silk-Road and the Transmission of Buddhism to Korean Peninsu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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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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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95(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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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Silk-Road took an important role in the transmission of Buddhism from India to Southeast Asia and from Southeast Asia to East Asia. Unlike Northern Silk-Road where there are numerous trances of Buddhism moving from India to China, there hardly is any concrete evidence to show Buddhism moving from India to China via. Southeast Asia. It is due to the fact that maritime Silk-Road consists mainly of ocean, full of sea water. Although it is difficult to show Buddhist traces along with maritime trade route at sea, it is quit possible to show goods, especially Indo-Pacific beads, moving one port city to another all the way from India to Korean peninsula. Moreover, Faxian, a famous Chinese pilgrim, traveling from India to East Asia via. Southeast Asia. With the Indianization of Southeast Asia, various port cities, such as Khao Sam Keo and Oc Eo appeared and they worked as an important maritime trade HUB through which various goods, people, and culture were moving from India to East Asia. In this paper, I am dealing with the role of maritime Silk-Road and its commerce in terms of linking India and Korean peninsula via. Southeast Asia in order to show the possibility that Indian Buddhism can be reached to Korean peninsula along with goods, like Indo-Pacific beads during the initial period.
더보기해항 실크로드는 불교를 인도에서 동남아시아로, 동남아시아에서 동아시아로 전파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불교가 이동한 수많은 증거가 남아있는 북방 육상 실크로드와 달리, 남방 해상 교역로는 불교가 인도에서 동남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이동했다는 구체적인 증거를 남기지 못했다. 왜냐하면, 해항 실크로드는 거대한 대양으로 그 이동의 흔적을 전혀 남기지 않기 때문이다. 비록 해상에서 불교가 이동한 흔적을 보여주기는 어렵지만, 인도에서 한반도까지 여러 항구를 따라 이동하는 인도 태평양 구슬과 같은 무역품의 이동을 보여주는 것은 가능하다. 또한 동인도에서 스리랑카와 동남아시아를 거쳐 동아시아로 여행을 가던 중국 구법승 법현의 경우와 같이 불교 승려가 이동한 기록 또한 중요한 증거가 된다. 동남아시아의 인도화와 함께 카오삼께오와 옥에오 등과 같은 항구 도시가 등장하여 다양한 상품과 사람과 문화가 인도에서 동아시아로 이동하는 중요한 해상 무역의 허브 역할을 했다. 본 논문에서는 인도와 한반도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와 상업의 역할을 검토하면서 비교적 초기에 인도-태평양의 유리구슬과 같은 물품과 함께 인도불교가 한반도에 전해졌을 가능성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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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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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2-09-16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Buddhist Culture Research Institute | KCI등재 |
202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재인증)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계속평가) | KCI등재 |
2013-01-23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The Korean Buddhist Research Institute -> Institute for Buddhist Culture | KCI등재 |
2012-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8-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7-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유지 (등재후보2차) | KCI후보 |
2006-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4-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0.73 | 0.73 | 0.6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0.63 | 0.55 | 1.313 | 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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