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武道修道의 本質과 正體性 = The Nature and Identity fo Martial Arts cultivation of oneself
저자
지동철 (용인대학교)
발행기관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1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수록면
53-73(21쪽)
KCI 피인용횟수
10
제공처
The system of martial arts have been changed into sportization had been influenced by sports at the present time. The sportization of martial arts is criticized in sporting circles because it would fall martial arts into the means of winning at all cost. Martial arts sports have changed the system of practice in an external side because it have laid emphasis on contest and competition. Martial arts had stressed the internal training since modern age, however, the appearance of martial arts sports have led to confusion in the concept and identity of martial arts that had been practiced in the way of cultivation of oneself. In the process of cultivation of oneself, we should disentangle a complicated matter that caused in real world and realize the humanity by accomplishing the goal of the perfection of self. The cultivation of oneself in martial arts is the revelation of the sense of being thorough physical cultivation, and the sense of being of human is the revelation of human nature that would maintain a sense of unity with the world and be inseparable form the world. We who could see the major premise of unity with all things in the world should realize the being of human in human relation, we could be inseparable from the world with a sense of unity with great nature, and a person who got such a being of human would be find great illumination. The purpose of cultivation of oneself in martial arts is to establish the autonomous attitude to life through the consciousness in human inside and ultimately to take up courage that could perform duty and responsibility in realization of common social values through the revelation of humanity.
더보기현대에 들어와 무도는 스포츠의 영향을 받아 경기중심으로 그 체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무도스포츠는 시합과 경쟁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무도수련의 본질과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있다. 특히 근대이후 무도는 정신적인 수련에 입각한 수도적인 측면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스포츠로의 변화는 무도의 본질과 정체성에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무도를 통한 修道는 신체와 정신을 닦음을 의미하는 것으로 몸으로 표현되는 통합된 신체관으로 이해될 수 있다. 수도를 통해 인간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모든 인간적인 갈등을 해소하고 자기완성의 목표를 실현하여 인간다움을 이루어야 한다. 무도를 수도함은 적극적인 몸 닦기를 통해 존재의식의 발현이며, 인간의 존재의식은 세상과의 일체감을 유지하고 세상과 분리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의 발현이다. 세상만물과 합일이라는 대전제를 깨우친 인간은 인간으로서의 존재감을 인간 사이에서 다시 실현해야 하는데, 위대한 자연과의 일체감을 통해서 인간은 세상과 분리되지 않는 존재자가 되고, 그러한 존재감을 얻은 사람을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라 할 수 있다. 무도를 수도함은 인간이 내면의 자각을 이루어 실존적인 존재로서 주체적인 삶의 태도를 확립하고, 나아가 인간다움을 발현하여 사회공동의 가치실현의 책임과 의무를 실천할 수 있는 용기를 함양하는데 그 궁극의 목적이 있는 것이다. 나아가 무도라는 개념에 합당한 생명력을 찾기 위한 동양의 자연주의 사상의 使命(사명)을 이어가는 태도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더보기분석정보
연월일 | 이력구분 | 이력상세 | 등재구분 |
---|---|---|---|
2022-04-27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22 | 평가예정 | 재인증평가 신청대상 (재인증) | |
2021-12-04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and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4-24 | 학회명변경 | 영문명 :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계속평가) | KCI등재 |
2018-12-01 | 평가 | 등재후보로 하락 (계속평가) | KCI후보 |
2018-03-31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the Philosophy of Sport, Dance & Martial Arts | KCI등재 |
2015-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11-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9-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유지 (등재유지) | KCI등재 |
2006-06-26 | 학술지명변경 | 외국어명 : Philosophy of Movement : The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Philosophy of Movement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 Society for Sport and Dance | KCI등재 |
2006-01-01 | 평가 | 등재학술지 선정 (등재후보2차) | KCI등재 |
2005-01-01 | 평가 | 등재후보 1차 PASS (등재후보1차) | KCI후보 |
2003-01-01 | 평가 |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신규평가) | KCI후보 |
기준연도 | WOS-KCI 통합IF(2년) | KCIF(2년) | KCIF(3년) |
---|---|---|---|
2016 | 1.05 | 1.05 | 1.09 |
KCIF(4년) | KCIF(5년) | 중심성지수(3년) | 즉시성지수 |
1.21 | 1.16 | 0.947 | 0.17 |
서지정보 내보내기(Export)
닫기소장기관 정보
닫기권호소장정보
닫기오류접수
닫기오류 접수 확인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닫기음성서비스 신청 확인
닫기이용약관
닫기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약관 (2017년 1월 1일 ~ 현재 적용)
학술연구정보서비스(이하 RISS)는 정보주체의 자유와 권리 보호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법」 및 관계 법령이 정한 바를 준수하여, 적법하게 개인정보를 처리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에 「개인정보 보호법」 제30조에 따라 정보주체에게 개인정보 처리에 관한 절차 및 기준을 안내하고, 이와 관련한 고충을 신속하고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수립·공개합니다.
주요 개인정보 처리 표시(라벨링)
목 차
3년
또는 회원탈퇴시까지5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3년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2년
이상(개인정보보호위원회 :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조치 기준)개인정보파일의 명칭 | 운영근거 / 처리목적 | 개인정보파일에 기록되는 개인정보의 항목 | 보유기간 | |
---|---|---|---|---|
학술연구정보서비스 이용자 가입정보 파일 | 한국교육학술정보원법 | 필수 | ID, 비밀번호, 성명, 생년월일, 신분(직업구분), 이메일, 소속분야, 웹진메일 수신동의 여부 | 3년 또는 탈퇴시 |
선택 | 소속기관명, 소속도서관명, 학과/부서명, 학번/직원번호, 휴대전화, 주소 |
구분 | 담당자 | 연락처 |
---|---|---|
KERI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정보보호본부 김태우 | - 이메일 : lsy@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439 - 팩스번호 : 053-714-0195 |
KERI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개인정보보호부 이상엽 | |
RISS 개인정보 보호책임자 | 대학학술본부 장금연 | - 이메일 : giltizen@keris.or.kr - 전화번호 : 053-714-0149 - 팩스번호 : 053-714-0194 |
RISS 개인정보 보호담당자 | 학술진흥부 길원진 |
자동로그아웃 안내
닫기인증오류 안내
닫기귀하께서는 휴면계정 전환 후 1년동안 회원정보 수집 및 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으신 관계로 개인정보가 삭제되었습니다.
(참조 : RISS 이용약관 및 개인정보처리방침)
신규회원으로 가입하여 이용 부탁 드리며, 추가 문의는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 기존 아이디 재사용 불가
휴면계정 안내
RISS는 [표준개인정보 보호지침]에 따라 2년을 주기로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관하여 (재)동의를 받고 있으며,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휴면계정으로 전환됩니다.
(※ 휴면계정은 원문이용 및 복사/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휴면계정으로 전환된 후 1년간 회원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재동의를 하지 않을 경우, RISS에서 자동탈퇴 및 개인정보가 삭제처리 됩니다.
고객센터 1599-3122
ARS번호+1번(회원가입 및 정보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