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I등재
중국 상장기업의 기술수준별 경쟁력 추격 연구 = Competitiveness Catch-up of Listed Firms in China
저자
발행기관
현대중국학회(The Korea Academic Association of Contemporary Chinese Studies)
학술지명
권호사항
발행연도
2013
작성언어
Korean
주제어
KDC
912.005
등재정보
KCI등재
자료형태
학술저널
발행기관 URL
수록면
107-134(28쪽)
제공처
본고는 중국기업 경쟁력의 현주소를 파악하기 위해 산업별로 중국기업 과 한국기업의 경쟁력 수준을 비교·연구했다. 연 매출 5억 달러 이상의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재무성과를 활용해 경쟁력지수를 산출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한국이 강점을 보이는 제조업의 경 우 저기 술, 중기 술, 고기술, 하이테크 등 기술수준 별로 분류해 한국과 중 국 간 경쟁력 차이를 측정했다. 그 결과 대부분의 산업에서 중국기업의 경쟁력이 한국을 이미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이 강점을 가지 고 있는 제조업의 경우, 고기술 제조업에서는 한국이 아직까지 중국과 비교해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한국의 주요 수출품인 전기 및 전자 제 품은 한국이 높은 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고기술과 하이테크 제조업의 기업 규모별 경쟁력을 비교한 결과, 한국의 경우 최상위 10대기업의 경쟁력은 중국보다 높은 우위를 보였지만, 차 상위 11∼30위 기업을 비교하면 한국기업의 경쟁력은 오히려 중국보다 낮았다. 이는 한국의 경우 최상위 대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반면, 중국은 상대적으로 경쟁력 있는 중견 기업들을 갖추고 있어 제조업의 저변이 넓은 것으로 분석될 수 있다. 한 국과 중국의 10대 수출상품 중 5개 품목이 일치하고 있다. 이들 5개 품목 중 선박을 제외한 4개 품목이 모두 전기 및 전자제품으로 분류되는 상품으로, 한국의 총수출 중 무려 32%를 차지한다. 본 연구의 결과에서 유추 해 볼 때, 한국은 중국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전기 및 전자제품에 지 나치게 의존하는 수출산업 구조에서 탈피하고, 또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을 육성해 산업의 저변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
더보기This paper investigates and compares the competitiveness of listed firms in China and Korea by developing the competitiveness index. According to the findings, the competitiveness of China has already overtaken Korea in many industries. However, Korea still has competitive edges in some high-tech industries such as electrical and electric products, office equipment and computer, and transportation equipment, which are the main export items of Korean firms. Especially, the competitiveness index of Korean firms in electrical and electric industry, representing 32% of Korea total export, is 39% higher than that of Chinese firms. The findings also show that the dependence of Korea economy on large firms is stronger than that of China economy. The competitiveness index of top 10 Korean firms is 48% higher than that of top 10 Chinese firms. However, comparing the competitiveness index of firms ranking 11 through 30, Chinese firms are more competitive than Korean firms, which means that China has more expanded base of medium-size firms than Korea. These findings suggest that Korea should decrease the exporting dependence on electrical and electric industry and promote medium-sized firms to enhance their competitiv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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